이 자리에는 증권업계를 대표해 한국증권업협회 황건호 회장, 한국증권업협회 김대송 부회장(대신증권 사장), 삼성증권 배호원 사장이 참석했다.
황건호 사장은 이자리에서 “우리 증권업계는 이번 지진해일 재해로 많은 정신적·물질적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태국 등 피해당사국 국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하며, 우리의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에 참여한 증권회사는 총 35개 정회원사로 다음과 같다.
교보증권, 굿모닝신한증권, 동원증권, 대신증권, 대우증권, 신영증권, 서울증권, 한양증권, 메리츠증권, LG투자증권, 부국증권 브릿지증권, 하나증권, 현대증권, 우리증권, 한화증권, 신흥증권, 유화증권, 동양종합금융증권, SK증권, KGI증권, 세종증권, 삼성증권, 동부증권, 한누리투자증권,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푸르덴셜투자증권, CJ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닷컴증권, 한국투자증권, 대한투자증권, 동양오리온투자증권, 도이치증권, 메릴린치인터내셔날인코포레이티드증권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