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KㆍBank 서비스는 고객의 금융정보를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는 스마트칩을 이용한 모바일뱅킹 서비스다. 서비스로는 예금조회 및 이체, 대출조회 및 원금(이자)납입, 신용카드 서비스, 수표조회 등의 모바일뱅킹과 자동화기기에서 현금을 인출하거나 이체할 수 있는 현금카드 기능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주은행 모바일뱅킹 서비스 이용은 각 이동통신사의 모바일뱅킹 전용 단말기 구입 후 창구에서 무료로 금융칩을 발급 받으면 이용 가능하다.
광주은행은 지난해 4월 SK텔레콤과 M-Bank서비스를, 8월 LG텔레콤과 BANK-ON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민의 편리한 금융서비스 이용에 만전을 기해왔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