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대투증권의 전신인 ‘한국투자공사’가 증권감독원(현, 금융감독원에 통합)과 분리(1977년)되기 전인 지난 1970년 5월 판매를 시작한 대한민국 최초의 펀드로 지난 35년간 무려 15번의 약관변경을 거치며 현재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이 상품은 장기적으로 종합주가지수 대비 안정적 초과수익 달성을 목표로 하며 언제든지 가입이 가능한 추가형 상품으로 적립식도 투자 가능하다.
김병균 대투증권 사장은 “투신상품의 역사를 대변하는 상품으로, 고객에게 장기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대형펀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