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는 이봉수 휴스턴대 교수 사회로 ‘은행산업의 구조변화’를 주제로 하며 첫 주제 발표는 전용일 센트럴 미시간대 교수와 스테판 M 밀러 네바다대 교수가 공동으로 ‘국내외 은행간 성과분석’을 논한다.
이어 조호제 산타클라라대학 교수가 ‘은행의 정보창출기능:일본의 경우’를 놓고 발표하며 구자영 달라스 FRB 연구위원 등이 ‘금융자유화, 시장규율 및 은행리스크간의 관계’를, 이하진 텍사스 주립대 교수 등이 ‘투자 및 상업은행 대출가격 결정’에 대해 발표한다.
아울러 4시부터는 ‘금융환경 변화와 은행의 자산운용 전략’을 타이틀로 2부가 진행된다.
2부 첫 발제는 금융연구원의 구본성·김우진 두 연구위원이 ‘비이자수익이 은행의 장기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논한다. 이어 은철수 조지아 Institute of Techno logy 교수 등이 ‘환율동조화’를 주제로 발표하며 한상일 금융연구원 연구위원과 이준희 숭실대 교수가 공동으로 ‘부도전염과 은행의 신용위험관리’를 주제로 다룬다.
끝으로 정삼영 롱 아이슬랜드대 교수 등이 ‘기관투자자에 있어 대체투자의 유용성’을 주제로 발표하게 된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