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독일하노버박람회한국대표부(이하 한국대표부)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는 이미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1500여개 업체가 등록을 마쳤다.
주최국인 독일을 제외하고 출품업체수와 관련 세빗 2005에 가장 많은 업체들을 출품시키는 국가는 726개 업체를 참여시키는 대만이다. 다음으로 중국이 241개, 영국 196개, 미국 194개, 한국은 183개 업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17홀에서 ‘은행전산 관리전’이 선뵌다. 이 파트는 은행업무와 관련된 다양한 기술 및 제품들 그리고 산업의 재정 서비스를 지원할 솔루션이 소개될 예정이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