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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BPR 시스템 5개 BM특허출원

신혜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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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11-2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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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 후선업무집중(BPR)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지적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5개의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해 특허출원 한다고 22일 밝혔다.(본지 11월 18일자 10면, 22일자 11면<금융IT면> 참조)

부산은행이 출원 예정인 비지니스모델은 △보관어음 전산관리시스템 및 센터보관어음 감사 전산시스템 △거래중지계좌 및 잡익편입예금계좌의 이미지 활용에 의한 해지거래 시스템 △연체여신의 특별상각/매각 이미지 검사방법에 관한 전산시스템 △단기연체 관리시스템 영업점 공유 △신용회복지원업무, 재산조사, 상각업무 자동화시스템 등 5가지다.

부산은행은 향후에도 계속해서 새로운 업무모델을 개발해 특허출원함으로써 지적재산권 보호할 계획이다.

BPR시스템은 영업점 업무중 보관어음관리, 여신 사후관리 업무 등을 후선업무센터로 집중시켜 전산화, 자동화, 표준화한 업무프로세스 혁신 시스템이다.

부산은행은 11월과 12월 두차례에 걸쳐 모두 30개 영업점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한 후 내년 1월부터 전 영업점에 확대 운용할 계획이다.

부산은행은 BPR시스템 본격가동으로 영업점 업무가 간소화됨에 따라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별도로 마련, 고객 대상의 금융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부산은행 가계여신지원팀 김용섭 팀장은 "후선업무집중시스템 구축에 따라 영업점이 새로운 영업문화개발, 영업마인드 강화 등으로 대고객 금융서비스 수준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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