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컨퍼런스에는 일본 전역의 대학으로부터 300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제품설명, 시연에 이어 참석자들이 직접 사용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일본 정부가 내년부터 시행하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하는 각 대학은 데이타를 서버로 부터 PC로 받아 리포팅하는 타 제품이나, CSV를 다운받아 Excel로 보고서를 만들어 왔던 기존의 방식으로는 근원적으로 대응이 어렵다.
이로 인해 최종 결과만 서버로 부터 개인 PC로 전달하는 옥타곤에 큰 관심을 보였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