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는 다산벤처의 모태펀드(Fund of Funds)가 100억원, 바이넥스트하이테크가 50억원을 출자해 조성한 것으로, 방송·통신(디지털TV?방송, 차세대 이동통신, 지능형 홈네트워크) 및 반도체·디스플레이(차세대 반도체, 유기EL, 차세대 전지) 분야 우수 벤처기업들을 발굴·투자할 계획이다.
바이넥스트하이테크 정진호 사장은 “이번에 조성된 펀드는 2009년 10월까지 5년간 운영되며, 해외 인수합병(M&A), 코스닥 등록(IPO), 상환우선주 투자방식 등의 다양한 투자를 통해 내부수익률(IRR) 연 25% 이상의 고수익을 올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