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카드, 통합포인트로 영화 예매

KB카드(www.kbstar.com)는 오는11월말까지 통합포인트로 CGV전국 24개 극장180여 상영관의 영화를 예매할 수 있는 ‘통합 포인트 영화 예매 서비스 ’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통합포인트가 1만점 이상인 KB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1건당 1만원 이상 (1통합포인트 = 1원) 예매해야 통합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다.

이용을 원하는 회원은 CGV 홈페이지(www.cgv.co.kr)에 접속, 결제 시 ‘KB카드 포인트 결제’란을 클릭한 후 KB카드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다만, 통합포인트가 1만점 미만인 회원이 ‘KB카드 포인트 결제’란을 선택 후 결제하는 경우에도 영화 예매는 가능하나, 결제한 금액 모두 신용카드 이용 금액으로 간주,

결제일에 청구된다. 통합 포인트는 국민은행 홈페이지나 1588-1688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행사 기간 중 CGV에서 인터넷으로 예매하는 KB카드 회원은 이용금액의 0.2~0.4%가 제공 되는 통합포인트에 0.2%의 추가 포인트를 적립 할 수 있다.

CGV인터넷 예매를 담당하는 CJ시스템즈㈜ 도 신예매 시스템 가동을 기념해, 10월 말까지 CGV 인터넷 예매를 가장 많이 이용한 회원에게 ‘1박 3일 동경 밤도깨비 여행’(동반1인 포함)을 보내준다.

KB카드 관계자는 “지난 8월 실시한 ‘스타벅스 포인트 결제 서비스’와 더불어 CGV 영화예매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통합 포인트 활용성을 대폭 높였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용처 확대를 통해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