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씨티카드는 CJ 홈쇼핑, CJ몰, 패밀리레스토랑 빕스, 스카이락, CGV영화관 등에서 사용 금액의 최대 10.5%를 적립해 준다. 특히, CJ몰에서는 사용금액의 6%, 이마트에서는 3%를 적립해 주며 그 외의 가맹점에서도 타사 카드에 비하여 0.5%를 추가로 적립하여 국내 최고의 파격적인 적립 포인트를 자랑한다.
특히 빕스 및 스카이락에서 사용금액의 20%, CGV 영화관에서 본인과 동반자 1인의 티켓을 2천원씩 총 4천원 현장 할인해 주어 타사 카드에 비해 2배 이상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또한 뚜레쥬르, 올리브영, CJ 푸드 시스템, 한쿡 등에서도 10~20%의 현장 할인이 가능하다. 한편, 신규 회원에게는 할인쿠폰 1만원 권이 제공되어 지정 가맹점에서 최초 결제 시 자동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즉, 빕스에서 10만원을 결제할 경우 20%의 현장 할인 혜택에 추가로 1만원의 할인 쿠폰 혜택을 제공 받아 총 3 만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CJ 씨티카드의 결제방식은 기존의 씨티은행 리볼빙카드와 동일한 방식으로 최소 3%에서 100%까지 결제금액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대금 연체 및 신용한도축소에 대한 부담을 덜고 개인의 자금운영 계획에 따라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외에도 CJ 씨티카드는 면세점 최고 15% 할인, 전세계 씨티은행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시 할인혜택 및 VIP 서비스, 국내 최고 수준의 여행사고 보험, 전국 주요 호텔 우대 서비스, 레스토랑 할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플래티늄 카드의 경우, 여행 불편보상 보험 무료가입, 해외 결제 시 환율 우대 서비스, 전국 9개 특급호텔에서 발레파킹 서비스, 인천공항라운지 무료이용 서비스, 해외 유명 브랜드 골프 퍼터 증정, 다이닝 서비스 콜센터를 통한 레스토랑 우대 서비스, 국내외 각종 의료 서비스, 기념일 이벤트 플래닝, 부동산 컨설팅, AVIS 렌터카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씨티은행 카드사업부의 김휘준 지배인은 “CJ씨티카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홈쇼핑, 할인점, 영화관, 패밀리레스토랑을 모두 망라하여 쇼핑에서 외식, 오락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최대의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고객들이 CJ 씨티카드를 통해 수준 높은 소비생활을 하면서 최대의 혜택을 돌려 받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씨티카드는 앞으로도 국내 뿐만이 아니라 해외에서의 높은 명성을 기반으로 최상의 파트너와 함께 최고의 고객 만족을 제공하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CJ씨티카드의 연회비는 골드카드 2만원, 플래티늄카드 5만원이며, 가족카드의 경우 연회비가 면제된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