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협은행은 현재 종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검토중에 있으며 이르면 이달 중 관련업체들에게 RFP(제안요청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이후 2달간 사업자 선정을 위한 BMT(벤치마킹테스트)를 실시한 후 선정을 완료하고 11월부터 구축에 들어갈 방침이다. 이번 시스템 구축은 총 20억원 규모로 예상되며 구축기간은 14개월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