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꿈이카드는 교통카드와 신용카드 기능은 물론 각종 민원서류 발급기능까지 갖춘 스마트카드다. 대만 TSCC는 하나은행을 직접 방문해 한꿈이카드의 현황과 시스템구축 및 관리방법등 성공적인 모델구축에 관해 하나은행측과 제휴사인 비자캐시코리아의 공동설명을 들었다.
현재까지 총 발급된 한꿈이카드는 약 30만장으로 총 충전금액은 230억원, 총 거래 금액은 200억원을 돌파했다.
TSCC사는 대만 최초의 교통카드 서비스 실시 업체로 현재 가장 높은 교통 시장 점유율을 갖고 있다. 지난 지난해 2월 말 비자캐시코리아와 전자화폐 시스템 관련한 MOU 체결 이후 지속적으로 한국 시장에 대한 관심을 보여왔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