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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자, 코아로직 매수 요청 잇달아

김민정 기자

minj@

기사입력 : 2004-08-12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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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미달로 시장에 충격을 줬던 코아로직이 실권주에 대해서는 기관투자자들의 매수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아로직의 대표 주관회사인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청약당시에는 실권을 하는 등 냉담한 반응이었지만 투신사 및 창투사 등을 중심으로 한 기관투자자들이 추가납입을 지켜본 후 뒤늦게 대거 매수요청을 하고 있다는 것.

이에 따라 지난 11일 오전 현재까지 20여개 이상의 기관투자자들로부터 100만주 가량의 매수요청이 접수됐다.

미래에셋증권은 최종 발생한 실권주 28만여주 중 18만여주는 매수의사를 보인 기관투자자들에게 안분형식으로 배정할 예정이며 나머지 10만여주는 투자목적으로 보유할 예정이다.

특히 기관투자자들에게 매각시에는 등록 후 매물 압박을 해소시키기 위해 기관별로 소량씩 배정키로 했다.

한편 코아로직은 오는 13일 코스닥시장에 등록될 예정이다.



김민정 기자 minj7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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