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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건축 수익률 급락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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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7-3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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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매수세가 실종되면서 지난해 11월 이후 8개월 만에 최대 하락폭을 기록하자 수익률이 급락하고 있다.

1일 유니에셋에 따르면 30일 기준으로 2주전 대비 재건축 아파트 시세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서울 -1.89%, 경기 -0.46% 등을 기록했다.

재건축 하락폭은 지난 조사 시점에 비해 2배 가량 커졌으며 서울은 2주 단위 시세변동률이 지난해 11월 중순(-1.70%) 이후 가장 많이 떨어졌다.

이 같은 하락세는 계절적인 비수기가 겹친데다 주택거래신고제, 개발이익 환수제 등으로 재건축 아파트 급매물이 속속 나오는 반면 거래는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지역 아파트시세는 7월 한 달 새 0.5%에 육박하는 하락세를 보이며 부동산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가시화되고 있다.

또 전세금은 같은 기간 1% 이상 떨어지면서 역전세난이 심화되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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