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금융계와 관련 IT업계에 따르면 2단계 방카슈랑스 시스템 구축을 신한은행은 LG CNS가, 조흥은행은 동양시스템즈가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주사는 이 두 업체중 주사업자만을 선정, 전체적인 책임을 부여하는 역할을 주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스템 구축비용은 신한, 조흥은행 각각 20~30억원 수준으로 논의되고 있다.
한편, 외환은행 방카슈랑스 2단계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는 동양시스템즈와 한국IBM이 사업자 선정에 참여하고 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