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본격적인 주5일 시대를 맞아 주말의 범위를 금요일 오후 6시 이후로 확대, 주말과 휴일에 일어나는 사고에 대한 보상을 2배로 강화하고 실손보상의 개념을 도입한 ‘주말형 자동차보험’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발생빈도가 낮은 사망, 후유장해 보장에 치중돼 있던 기존의 자동차 상품들과 달리 현 자동차 보험에서 지급하지 않는 위자료, 휴업손해액, 통원비용에 최고 200만원의 주말사고 지원금까지 보장해 준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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