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기존에 오라클이 수행해 왔던 제품 및 기술 지원 프로그램의 결정체로 최고의 성능, 가용성, 보안, 문제 해결능력 및 변화관리를 통한 적극적인 관리 서비스다. 오라클은 제품과 운영지원이 하나로 통합된 새롭고 강력한 ‘오라클 온디맨드’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IT 시스템 운영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초석을 제공할 전략이다.
한편,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있어 22%의 유지보수 계약을 맺어야 하는 것과 오라클 제품 버전의 제약이 존재한다는 한계가 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