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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2004 상반기 카드사 주력상품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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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7-0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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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가 다시 움직이고 있다.

지난해 막대한 손실로 잔뜩 움츠려있던 카드업계가 상반기 중 신상품을 출시, 마케팅을 재개하고 있다. 또 전업계와 은행계 카드로 성향이 분명해진 카드사들이 각사의 장점을 살려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카드와 우리카드는 각각 KB Card와 우리멤버스카드로 은행계 카드의 장점을 살려 은행상품의 금리우대, 수수료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 신한카드도 신한금융지주와 연계해 신한은행, 굿모닝신한증권, 신한캐피탈 등과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업계 카드사에서는 삼성카드가 마일리지 서비스를 특화한 S-MILE카드, LG카드는 웰빙 트랜드를 반영한 여행특화카드 T플러스카드를 선보이는 등 제휴사를 활용한 부가서비스를 한 층 업그레이드해 특화카드를 출시했다.

현대카드는 지난해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현대카드M을 주력상품으로 C, T, A, K 등 알파벳 카드를 출시하며 활발한 알파벳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롯데카드 또한 유통업체 와 제휴를 통한 할인혜택을 앞세워 기존 백화점카드 고객의 회원전환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카드사업 20주년을 맞은 농협은 올해 영업목표를 체크카드 중점추진 및 이용액 32조원으로 설정, 체크카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KB Card, 카드혜택과 은행혜택을 하나로

국민은행은 국민카드와의 합병을 기념해 지난해 10월 신상품 KB Card를 출시했다.

KB Card는 은행과 카드사간 합병이라는 장점을 살려 ‘카드혜택과 은행혜택을 한꺼번에 드리는 카드’라는 컨셉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과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KB Card는 전반적인 카드업계 침체와 신용카드 가입자격 강화에도 불구하고 출시된 지 반년만인 지난 3월말 현재 60만명이 넘는 회원이 가입할 정도로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KB Card의 이같은 인기는 ▲기존 카드사들이 제공하지 못했던 각종 금리 및 수수료 우대 등의 금융서비스 도입 ▲보는 위치에 따라 카드 표면의 이미지가 변하는 3차원 입체카드를 업계 최초로 도입한 결과다.

KB Card고객은 ‘KB Card 우대적금’가입시 카드사용액에 따라 적금 가입금액 1% 우대보너스와 ▲청약관련 예금 금리 0.1%포인트 우대 ▲KB정기적금·상호부금 자동이체시 0.2%포인트 금리우대 ▲현금서비스 5~50%, 할부수수료 5~30%, 카드론 금리 5~10% 할인(KB 우대고객 및수신실적고객 대상) ▲환전 수수료 최고 30% 할인, 자기앞 수표 발행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영화예매 1500원 할인 ▲LG정유 리터당 35원 할인 ▲놀이공원 이용할인 ▲각종 외식업체 할인 등 기존 카드혜택은 그대로 유지된다.



농협카드 20주년 - 체크카드 마케팅 강화

농협카드사업이 업무를 개시한 지 올해로 20주년이 됐다.

1984년 업무개시 첫해 1000명의 회원에서 출발하여 20주년이 지난 지금 500만 명의 회원과 연간 30조원의 이용을 보이며 규모면에서 비약적인 성장을 하였을 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동종업계에서 연체비율이 가장 낮은 견실한 은행 카드사업으로 성장했다.

올해 2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이상 농협카드를 이용한 회원을 대상으로 ‘오랜 친구’ 사은행사를 통해 우수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 초 새로 부임한 최동식 농협카드사업 분사장은 올해 영업목표를 체크카드 중점추진 및 이용액 32조원을 목표로 하여 마케팅 활동을 강화 하고 있다.

체크카드 추진을 위하여 발급가능 연령을 14세 이상으로 하였으며 특히 미래의 소비주체인 청소년에게 건전한 소비습관을 생활화 시킬 수 있는 유용한 카드로 부모님들이 청소년에게 경제교육을 시킬 수 있는 카드로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일선 영업점의 지원 강화를 위해 농협비씨카드 독자시스템을 구축하여 신규 발급 심사단계에서부터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는 등 카드사업의 경쟁력 및 브랜드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현대카드M, 디자인과 서비스의 혁명

현대카드는 지난해 5월 기존 서비스를 대폭 업그레이드 시킨 신카드, ‘현대카드 M’을 출시,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현대카드M이 출시와 함께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것은 디자인과 서비스를 차별화한데 기인한다. 투명 플라스틱을 이용해 제작된 현대카드M은 반대편이 투명하게 비쳐 호기심을 끌기에 충분한 디자인이다. 특히 투명재질로 인해 생길 수 있는 ATM기 승인오류를 극복, 기술적인 혁명을 가져온 점은 주목할 만하다.

서비스 또한 회원을 끄는 요소들이 많다. 우선 국내 최고의 포인트 적립률을 자랑한다. 이용금액의 최고 3%가 적립되는데, 이는 타사에 비해 최고 30배까지 높은 적립률이다.

또 다른 카드와 차이를 보이는 부분은 적립된 M포인트를 이용, 신차(현대·기아차 구입시 최고 200만원 할인) 구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항공마일리지 전환(아시아나 1회 최대 40만 포인트)을 비롯 항공권 구입, 쇼핑, 엔진오일 교환, 기프트카드 구입까지 M포인트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한편 현대카드는 지난 1월부터 전개된 알파벳 마케팅을 통해 체크카드인 현대카드C, 이용통신 요금을 차감해주는 현대카드T, 항공전용카드인 현대카드A, K, 대학생 전용체크카드 현대카드 U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신상품을 출시, 호응을 얻고 있다.



신한 F1카드, 마이너스 통장 서비스가 카드 속으로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의 뛰어난 금융 서비스는 물론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부가서비스를 택할 수 있는 ‘신한 F1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F1카드는 현금서비스가 결제일에 사용 금액을 모두 갚아야 하는 방식이 아니라 마이너스 통장 방식이기 때문에 수수료만 부담하면 원금 상환 걱정 없이 계속 현금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캐시라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캐시라인 서비스가 제공되는 고객들에게는 사용 금액의 0.5%가 부과되는 현금서비스 취급수수료가 면제되기 때문에 현금서비스 수수료로 환산하면 최고 연 6% 정도까지 할인된 수수료로 현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신한 F1카드 회원이 신한은행에서 1천만원 이상 F1정기예금 가입시 예금액의 1%(최고 50만원)를 먼저 현금으로 받은 후 카드 이용에 따른 적립 포인트로 사후 정산할 수 있고, 또 F1엘리트론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적립한 포인트로 최고 50만원까지 원리금을 깎을 수 있다.

F1정기예금 및 F1엘리트론을 이용하는 고객은 신용판매 결제금액이 월 50만원 이상이면 1%, 월 50만원 미만이면 0.5%가 적립된다.

이외에도 신한은행, 굿모닝신한증권, 신한캐피탈, SH&C생명보험 등 신한금융그룹 가족회사의 다양한 금융 서비스도 제공된다.

한편 신한카드는 성별, 연령, 소속단체 등 기존의 획일적인 타깃 마케팅 기준과는 달리 고객이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과 어울리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컬러 마케팅을 시작할 계획이다.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포인트 적립 선호 고객은 F1 Blue카드, 각종 할인 혜택을 중시하는 고객은 F1 Orange카드, 새로운 기부 문화를 원하는 고객은 F1 Violet카드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비씨 매직패스 카드, 모든 교통관련 혜택을 한 장으로

비씨카드가 업계 최초로 항공 마일리지 적립, 철도 및 고속버스 승차권 예약 및 할인은 물론 후불교통카드, 주유할인 기능을 모두 통합한 매직패스(Magic Pass)카드로 인기를 끌고 있다.

비씨 매직패스카드는 카드 한장으로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카드기능에 따른 마일리지 적립과 철도승차권 예약 및 5% 할인+철도 마일리지 3% 적립은 물론 고속버스 승차요금 5% 할인, 수도권 지하철이나 시내버스+마을버스+시외버스 요금결제와 할인혜택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되고, 최근 개통한 KTX에서도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SK주유소에서 주유할 경우 리터당 25원을 할인해 주며 추가로 1000원당 1포인트를 적립해 주어 500포인트 이상 적립되면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를 비롯하여 SK주식회사에서 마련한 다양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으며, OK캐쉬백은 별도로 적립받을 수 있어 최고의 주유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최근 개통한 서울시 신 교통카드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하더라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롯데카드, 백화점카드와 금융서비스의 통합

롯데카드는 기존 롯데백화점카드 서비스는 물론 쇼핑, 레저·관광, 외식, 문화 분야의 다양한 부가서비스와 금융서비스를 카드 한 장으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원카드 멀티서비스 개념의 상품이다.

무엇보다 한층 강력해진 쇼핑 혜택이 특징. 롯데백화점 5% 할인 쿠폰 및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닷컴 전점 상시 2~3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며, 여기에 롯데·동화 등 제휴 면세점 최고 15% 할인 서비스를 더했다.

아울러 LG홈쇼핑, CJ홈쇼핑, LG이숍, CJ몰 상품별 최장 12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이용시엔 추후 백화점 상품권으로 교환 가능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어 더 실속있다. (1천원당 1포인트 적립, 최초 4천점 도달시 2만원권 롯데백화점 상품권으로 교환)

여가 관련 서비스로 롯데월드 무료입장 또는 자유이용권 50% 할인 서비스와 롯데시네마 영화티켓 1500원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하루 코스의 골프 레슨에 수강료 10만원을 지원한다.

전국 롯데호텔 객실 30% (제주는 주말과 성수기엔 10%) 할인 및 뷔페식당·베이커리 10% 할인 서비스, 국내 제휴 특급 호텔 객실 및 레스토랑 할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미래형 맞춤카드 - Yes4U

외환은행은 합병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전업계 카드사와의 차별화된 Yes4U 카드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Yes4U 카드는 은행거래를 활성화하고, 고객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자 다양한 금융우대서비스와 할인 및 적립서비스에 추가하여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직접 선택하여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미래형 맞춤카드다.

기존 카드사들과 차별화해 파격적인 금융우대서비스가 주요서비스로 제공되는데 인터넷뱅킹 타행송금수수료 40% 감면, 온라인 당행송금수수료 40% 감면, 외환은행 CD/ATM 이용 마감후 인출수수료 40% 감면, 정액 자기앞수표 발행수수료 40% 감면, 외환송금수수료 20% 감면, 외환 현찰 환전시 및 여행자수표 구입시 환율 30% 감면 등 고객들은 은행거래시에 다양하고 폭넓은 수수료의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외환은행의 장점인 해외에서 카드 사용한 금액에 대해 2~6개월 할부로 전환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되며, 해외에서 해당국가의 현지화폐로 계좌의 예금을 인출할 수 있는 서비스 등 고객들은 그 동안 다른 은행이나 카드사에서 제공받지 못하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 S-MILE, 신개념 마일리지 카드

삼성카드가 4월 1일 새롭게 선보인 ‘S-MILE카드’는 발급시작후 1만여명의 회원을 확보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에스마일 카드는 신용카드 포인트(마일리지)로 국내 취항 전 항공사의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정 항공사 사용이 제한된 기존 항공사 제휴 신용카드와는 많은 차이를 보인다.

에스마일 카드 회원은 항공사 구분 없이 고객이 원하는 일정에 항공편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성수기에도 자유롭게 마일리지를 사용하여 항공권 구입이 가능하다.

삼성 S-MILE카드는 일시불 및 할부사용액 1000원당 1마일이 적립되며 특별히 항공권, 고속철도 승차권, 삼성카드 여행센타의 상품등을 구입시는 1000원당 2마일의 더블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기존에 삼성 보너스 포인트, T클래스 포인트, 아멕스 포인트, 골프 포인트가 적립된 삼성 에스마일 카드 회원이라면 15포인트당 1마일리로 전환이 가능하다.

적립된 마일리지가 5천마일(서울-대전구간 왕복) 이상이 되면 고속철도 승차권 구입에 사용할 수 있고, 1만 마일 이상이면 마일에 따라 국내외 항공권을 삼성카드 여행센타(1688-8200)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그 밖에 에스마일 카드는 회원들에게 국내외 항공권 구입시(국내선의 경우 대한항공 제외) 최고 7%의 할인 혜택과 에스마일 카드로 결제후 국내 대중 교통 및 해외여행 사고시 상해보험서비스(US $50만)를 무료로 제공한다.



LG T플러스, 웰빙트랜드 반영한 여행특화카드

‘LG T플러스카드’는 신용카드 이용액에 따라 적립된 포인트로 국내·외 항공권 뿐만 아니라 고속전철, 숙박(호텔/콘도), 패키지 여행·레저 상품, 렌터카 등 여행 관련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여행 특화카드이다.

특히 LG T플러스카드는 기존 포인트나 마일리지가 특정 분야에만 적립 및 사용이 한정되거나 일반 물품(서비스) 구매에만 사용되던 것을 최근 주5일 근무 및 웰빙 트랜드를 반영해 포인트 하나로 One-Stop여행·레저서비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LG T플러스카드의 T포인트는 일시불과 할부 이용금액 1000원당 1포인트가 적립된다. 일일 또는 연간 적립한도가 없고, 가족간의 포인트 통합도 가능해 포인트 적립이 상대적으로 쉽다. T포인트의 사용은 5000 포인트부터 가능하며, 5000 포인트로는 제주렌터카(1일), 비수기 전국 주요 콘도 등을, 1만 포인트로는 국내선 왕복항공권, 전국 특급호텔 등을, 4만 포인트로는 동남아 왕복항공권, 동북아 여행 패키지 등을 구입할 수 있다.

LG T플러스카드 회원은 포인트를 통한 여행 상품 구매 외에도 국제 항공권 8% 추가 할인, 국내선 항공권 5% 할인, 제주렌터카 55% 할인 및 선착순 차량 등급 Up-Grade, 여행 상품 3개월 무이자 할부 등 여행 관련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우리멤버스카드, 은행 안에서도 은행 밖에서도

우리은행은 우리카드와의 통합을 기념해 은행의 금융혜택과 카드의 부가서비스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신상품 ‘우리멤버스 카드’를 지난 4월 출시했다.

우리멤버스카드는 은행 거래실적에 따라 적립되는 ‘우리멤버스 포인트’에 우리카드 이용실적을 추가로 적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의 신용카드 포인트가 회원 본인만 사용할 수 있었다면 우리멤버스카드는 누적된 포인트를 배우자와 자녀, 부모(배우자 부모 포함)에게 일부 또는 전액 양도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우리멤버스카드는 은행 안에서 카드 이용액 1000원당(현금서비스 제외) 2포인트씩 적립되며, 이용실적에 따라 적금 및 대출금리 0.1~0.3% 우대, 환전수수료 20~30%할인, 은행의 우수고객은 카드수수료 5~30% 할인과 무료보험서비스(1년)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은행 밖에서는 고객이 자신에게 필요한 부가서비스를 직접 선택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드 이용실적 1000원당 최고 5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멤버스 포인트 추가적립 ▲이용액 1000원당 7원의 ‘통합여행 마일리지’ 적립 ▲LG정유 주유시 리터당 50원 할인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50% 및 케리비안베이 30% 할인 ▲스타벅스 10%와 전국 CGV 극장 예매시 본인에 한해 장당 2000원 할인 등 5가지 서비스중 고객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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