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임 설계사는 지난 한 해 동안 12억5000만원의 매출을 올려 2억5000만원의 소득을 기록했다. 최윤곤 대표는 연간 27억5000만원의 매출과 3억4000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이 설계사는 지난 99년 대상, 2000년 동상, 2001년 은상, 2002년 대상에 이어 이번에 3번째 보험왕좌에 올랐다. 이 씨는 98년 보험영업에 처음으로 뛰어들었으며, 매일 아침 4시에 일어나 밤 9시에 퇴근하는 "별지기 보험왕"으로 유명하다.
최윤곤 대표는 지난 70년 흥국생명 사원으로 입사, 영업총국 관리과장을 지내고, 해동화재 영업소장과 지점장 등을 거치는 등 지난 30년 이상 보험외길만을 걸어왔다. 이순의 나이에 유아교육 전문 보험 틈새시장을 공략, 보험왕을 차지한 최초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