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하이스마텍에 따르면 10억원 규모의 한꿈이카드는 하나은행이 발급하는 대전광역시 공식 전자화폐이며 9억원 규모의 M뱅크카드는 SKT와 제휴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뱅킹용 카드다.
하이스마텍은 지난해 세계 최초로 모바일뱅킹 솔루션을 개발해 국민은행에 처음 공급한 이래 우리, 신한, 하나은행 등 국내 대부분의 은행에 공급한 바 있다.
하이스마텍 모바일뱅킹 공급가액은 국민은행 28억원을 비롯, 기업 15억원, 우리 9억원, 조흥 16억원, 신한 13억원, 외환은행 6억원 등이다. 이밖에 세계 최초로 전자통장 솔루션을 개발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