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New 훼밀리케어설계보험’은 자금이 많이 필요한 활동기에 자주 발생하는 사고를 고액 보장함으로 가족들의 안정된 생활을 가능하도록 하는 재정안정설계형 상품이다.
보장내용을 보면 상해, 질병 등 신체리스크 25가지와 생활리스크 1가지 등 총 26가지 다양한 담보를 고객의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가입연령도 15세에서 60세 까
지 대폭 확대했다.
또한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을 고려해 고액보장이 가능한 활동기 종료시점을 60, 65, 70 세
중 하나로 선택하도록해 고객 특성에 맞는 맞춤식 설계가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이 상품은 손보업계 최초로 특별조건부특약을 도입, 과거에는 위험이 높아 회사가 인수를 꺼려했던 계약을 일장기간 동안 보험료를 삭감하거나 추가 납입하는 조건으로 계약
인수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이 상품은 50%이상 후유장애시 해당 보험금을 지급하고 이후
보험료는 납입 면제된다.
김상호 기자 kshsk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