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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保시장 5년만에 마이너스 성장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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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3-2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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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경기침체 여파와 저렴한 온라인 상품등의 영향으로 자동차 보험시장이 5년만에 처음으로 위축될 전망이다.

26일 손해보험업 계에 따르면 2003회계연도가 시작된 지난해 4월부터 올 2월까지 삼성화재, 현대해상, LG화재 등 11개 손해보험회사가 거둬들인 보험료는 모두 7조2071억원으로 전년 동기의 7조2426억원에 비해 355억원이 감소했다.

이에 따라 올 회계연도의 마지막 달인 3월에 보험료 수입이 크게 늘어나지 않는한 1998회계연도 이후 처음으로 자동차보험시장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자동차보험은 1997년에 보험료 수입 규모가 6조1765억원까지 올 랐다가 외환위기 직후인 98년 5조2805억원으로 격감했으나 이듬 해에 5조5368억원으로 회복된 뒤 2000년 6조4983억원, 2001년 7 조4601억원, 2002년 7조9138억원 등 큰폭의 증가세를 지속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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