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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올 대기업여신 전자·조선 등에 집중`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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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2-1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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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올해 대기업 여신을 유망업종인 전자 조선 석유화학 해운업종 등에 집중키로 하고, 본격적인 대기업 대출 세일에 나섰다.

김승유 하나은행장은 19일 서울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LG 현대 SK 한화 두산 대림 코오롱 대한항공 등의 경영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기업 경영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한 뒤 적극적인 자금지원책을 밝혔다.

김 행장은 지난달엔 부산·대구지역, 이달초엔 경인지역에서 중소기업 대상 대출세일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이날은 대기업들을 대상으로 대출세일에 나선 것.

하나은행은 올해 유망업종인 전자, 조선, 석유화학, 해운업종 등에 대한 여신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행장은 "지난해 인수한 중국 청도국제은행과 다음달 신설예정인 심양지점, 기존 상해지점과 홍콩지점 등을 서로 연결하는 중국사업본부를 거점으로 삼아 국내 기업의 중국투자 관련 각종 정보와 여신 등 종합적인 금융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데일리 제공)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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