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소비자들은 삼성화재와 동양화재의 보상서비스가 가장 좋은 것으로 평가했고 이들 두 회사를 타인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은 보험사로 꼽았다.
반면, 시장 점유율 2, 4위를 기록중인 현대해상과 LG화재는 손해보험사중 5∼6위에 그쳤다.
소비자추천 보험사에서는 삼성화재가 전체 응답자의 29.0%(4587명)로 1위에 올랐고 동양화재(21.7%)와 제일화재(12.3%)가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동부화재는 8.5%로 4위를 기록했으며 LG화재와 현대해상은 각각 8.1%, 6.9%로 5, 6위에 머물렀다.
김상호 기자 kshsk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