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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 권대표 ""주식매각 계획없어""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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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1-25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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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 권석철 대표이사가 “지난 22일 보호예수가 만료되는 보유주식 300만6615주에 대해 적어도 향후 6개월 이내에는 매각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 2002년 1월 코스닥에 등록한 하우리는 본격적인 해외 사업 전개에 따른 지분법 평가 손실에 의해 적자가 지속되고 있지만 현재의 주가는 자체 평가시 저평가 돼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주주에 대한 보호예수 만료와 관계없이 권 대표는 별도 매각 계획없이 최소 향후 6개월은 주식을 보유할 예정이라는 뜻을 전했다.



박지현 기자 wlg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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