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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美특허등록 11년 연속 1위

장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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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1-13 11:09

미 특허청 발표, 2003년 특허 3,4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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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이 2003년 미국 특허등록 1위를 차지하면서 지난 11년간 연속 1위 업체로서의 기록을 세웠다. 특히, 지난 한해 동안만 3,415건을 등록하면서, 지난 3년간 미국내 특허를 매년 3천건 이상 등록하는 유일한 업체가 되었다.



미 특허청(USPTO: United States Patent & Trademark Office)이 12일(미국 시각)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IBM은 2003년 한해동안 총 3,415건을 등록했으며, 지난 11년간 총 25,000건 이상을 등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IBM이 지난 11년간 등록한 특허수는 경쟁사인 HP, 인텔, 썬,

마이크로소프트(MS), 델, 애플, EMC, 오라클, EDS, 엑센추어 등 10여개 대형 정보기술 및 컨설팅 회사가 등록한 특허 건수를 모두 합한 것보다도 많은 것이다.



2003년도에 등록된 주요 기술 중에는 IBM이 최근 주도하고 있는 자가치유 컴퓨터시스템, 자동 업무 영속성 및 복구 시스템, 자주 사용하는 인터넷 페이지를 모바일 단말기에 `모듬`으로 구현하는 기술, IBM 비즈니스 컨설팅

서비스(BCS) 조직이 만든 제조공장 최적화 방법론, 신용카드 및 ID 불법사용 방지 관련 디자인 등이다.



IBM은 또 2003년 한해동안 반도체 관련 새로운 특허도 1,200개 이상 등록했다.


장용 기자 c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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