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 금융네트워크계좌 `CHB FNA` 발매

조흥은행(은행장 崔東洙)은 “다양한 고객의 욕구를 충족하고 그룹사간 시너지 영업부문 역량 강화를 위해 굿모닝신한증권과 제휴하여 은행, 증권업무를 하나의 통장에서 처리할 수 있는 금융네트워크계좌인 ‘CHB FNA(Financial Network Account)’ 상품을 1월 9일부터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이 별도로 증권사의 모계좌로 이체조작 없이 입출금이 자유로운 요구불예금 계좌로도 은행거래와 증권거래를 함께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존 사이버 주식거래통장의 단점을 해결하였으며, 또한 조흥은행과 굿모닝신한증권의 우대고객 서비스와 특별혜택을 동시에 FNA 상품 하나로 제공받을 수도 있다.

조흥은행 관계자는 “조흥은행과 굿모닝신한증권의 실적을 하나로 모아 더욱 큰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는 금융상품으로 은행거래와 증권거래를 동시에 하는 고객의 경우 ‘CHB FNA’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김상호 기자 kshsk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