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외환은행 PUB 美법인 교포은행에 매각

김상호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3-12-23 14:5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외환은행 미국 현지법인인 퍼시픽유니온뱅크(PUB)가 미국 교포은행인 한미파이낸셜에 매각됐다.

외환은행은 23일 미국 현지법인인 PUB가 한미파이낸셜에 2억9500만 달러에 매각됐다고 밝혔다.

매각대금은 1억6460만 달러의 현금과 한미 파이낸셜 지분 612만주로 치러질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 미국 교포은행인 한미파이낸셜 나라은행 등이 PUB 매각 최종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퍼시픽유니온뱅크는 미국 LA에 소재의 외환은행 현지법인으로, 자본금 1억800만달러로 현재 나스닥에 상장돼 있다. 외환은행은 PUB 보유지분 62.4%의 매각을 추진했었다.



김상호 기자 kshsky@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