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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전날 카드사고 가장 많아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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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9-1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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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연휴기간 전후 신용카드 도난 및 분실 등의 사고 발생률이 가장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삼성카드는 자체 사고방지시스템인 FDS(Fraud Detection System)를 통해 지난해 추석(21일) 연휴기간 전후인 16일부터 21일까지(11일간) 신용카드 분실•도난으로 인한 사고를 분석한 결과,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19일에 사고 발생률(11.4%)이 가장 높았다고 7일 밝혔다.

추석 연휴 직후인 23일에도 10.6 %로 높은 사고 발생률을 나타냈다. 반면 추석 당일 사고 발생률은 3.96%로 조사기간중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시간대별 사고 발생률은 오후 12시에서 7시 사이 43.31%로 가장 높은 분포를 보였다.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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