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캐피탈 관계자는 “국내 여신전문금융산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핵심 인재의 발굴을 통해 국내 금융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실시했다”고 밝혔다.
삼성캐피탈은 이번 논문공모전 수상자 6개 팀 13명중 소정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인원은 삼성캐피탈의 우수인력양성 프로그램인 ‘삼성 아하 스칼러십 멤버’로 편입하고 졸업 후 입사시에는 우선채용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한편 최우수상에는 김회광(서울대 경제학과)과 조헌(서울대 기계항공공학과)팀의 ‘대학생의 건전한 신용을 창출하기 위한 여신전문금융기관의 역할’이 선정돼 상금 1000만원을 수상했다.
임지숙 기자 j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