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학생들은 2003년 1학기동안 현대캐피탈 학자금대출 광고와 포스터 모델로 활동하며, 대학생 명예홍보사절로써 해외 역사탐방과 사회 봉사활동에도 참여한다.
또 이들은 11월에 ‘중국 역사탐방’, 12월에는 고아원 및 장애시설을 방문해 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노력리더를 차지한 조나민 양은 “1기들의 활발한 광고 모델 활동을 보고 서둘러 응모했다”며 “이번 활동이 학창시절의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매 학기마다 ‘캠퍼스리더’를 지속적으로 선발,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 학자금대출 상품개발과 기업 이미지 제고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캐피탈 학자금 대출은 대학(원) 재학생 및 신입생을 대상으로 대출한도는 최고 2000만원까지, 대출금리는 8~17.5%, 최장 48개월의 대출기간으로 운영된다.
임지숙 기자 a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