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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4300억 규모 출자전환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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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6-1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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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18일 제3자 배정방식 유상증자를 통해 액면가로 4300억원 규모의 출자전환을 단행키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대우건설의 출자전환에는 우선 자산관리공사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방식으로 972만여주를 발행, 주당 액면가에 총 486억원어치의 주식을 인수하게 된다. 이와 함께 산업은행, 외환은행, 삼성생명, 하나로종금 등 총 33개 채권금융기관들이 역시 액면가로 발행되는 7610만주, 3805억원 규모의 주식을 인수하게 된다.

이번 출자전환분은 오는 26일 주금이 납입된 뒤 자산관리공사분은 다음달 5일, 채권금융기관분은 내달 12일 신주권이 교부되며 발행과 동시에 증권예탁원의 보호예수에 들어가게 된다.



김성욱 기자 wscorpi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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