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인사이드테크 동영상 압축기술 개발

김상욱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6-17 10:32

인터넷상에서 DVD화질로 실시간 시청가능

동영상 압축 및 편집 장비개발 회사인 인사이드테크 (대표 김청석www.insidetech.co.kr)가 19일 인터넷 상에서 MPEG-2 동영상을 DVD(Digital versatile Disk) 원화상과 거의 동일한 화질로 내려받기 없이 실시간 시청이 가능한 장비와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테크의 영상 압축기술은 기존 MPEG-2 영상 압축방식에서의 최저 압축률인 4Mbps를 그 절반인 2Mbps로 영상을 압축하면서도 DVD 원화상과 거의 동일하게 영상을 재현할 수 있는 동영상 압축 기술이다.

인사이드테크의 장비와 기술은 ADSL(2Mbps급)이나 2Mbps급 이상의 고속 전용회선에서 최적의 상태로 구현된다.

또한 저속회선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MPEG-2 압축기술을 활용한 MPEG-4 방식으로 동영상을 56K, 300K, 500K, 1Mbps 급으로 압축하여 기존 동영상 서비스보다 우수한 화질의 동영상을 제공할 수 있다.

실제 인터넷을 통한 동영상 구현 화면사이즈는 거의 320x240 pixel로 일반화되어 있으며 동영상을 확대하면 화질이 급격히 떨어지고 움직임이 자연스럽지 못하게 보이는 단점을 안고 있었다.

하지만 인사이드테크의 영상압축 장비와 기술은 DVD 수준의 화질을 인터넷에 접속된 상태에서 내려받기 없이 실시간으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차세대 고화질TV(HDTV), 디지털 위성방송 세톱박스와도 연계가 가능해 크게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인사이드테크의 기술은 완벽한 VOD(Video On Demond)의 구현은 물론, 고화질 디지털방송(HDTV), 인터넷 방송, 지역케이블 TV등 실시간 방송분야에 일대 혁명을 가져올 핵심 영상기술일 뿐 아니라 화상채팅 및 화상회의, 3D 쇼핑몰, 리얼타임 온라인 교육 등에 적용될 핵심 기술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드테크의 김청석 사장은 “요즘 여러 웹사이트에서 영화와 짧은 드라마를 MPEG-4 압축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으나, 재생되는 화면이 작아서 답답할 뿐 아니라 화면을 확대하면 화질이 급격히 떨어지는 단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진정한 동영상 서비스라고 할 수 없다”며 “인사이드테크는 기존 SAN(Storage Network Area)기술보다 효율성을 150%이상 향상시킬 수 있는 차세대 SAN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 실리콘벨리 소재의 SANVIEW Inc.와 지분 교환을 통해 기술 제휴를 맺고 획기적인 동영상 솔루션을 보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사이드테크는 오는 23일(금요일) 오후 3시 2Mbps 환경하의 트래픽과 멀티미디어 전송에 대한 안정성과 화질, 전송속도 등에 대한 공개 시연회와 함께 투자자들을 위한 투자설명회를 연다. (전화문의 : 02-6352-6352)



김상욱 기자 sukim@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에 김성환 한투증권 대표 선임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가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에 선임됐다.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4일 2026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김 신임 부회장의 임기는 오는 5일부터 2028년 9월 4일까지 2년이다.김 부회장은 1969년생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박사를 수료했다.한국투자증권 IB부문 그룹장, 개인고객그룹장 등을 거쳐 현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이로써 한투증권은 앞서 유상호 전 대표, 정일문 전 대표가 금투협 비상근부회장을 역임하고, 협회 내 주요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2 DQN정상혁號 신한은행, RWA에 1.8조 ‘산출하한’ 반영···자본배분 ‘관건’ [은행권 RWA 대해부] 정상혁 행장이 이끄는 신한은행의 위험가중자산(RWA) 관리에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다.올해 상반기 위험가중자산(RWA)에 1조 8076억원의 산출하한 조정액이 반영된 것이다.내부등급법과 내부모형을 활용한 RWA 절감 효과가 규제상 최저선의 제약을 받았다는 의미다.신용·운영리스크와 산출하한 부담이 겹치면서 총 RWA는 10.23% 증가했고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0.63%p 하락했다.신한은행이 기업금융과 생산적 금융 확대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내부등급법뿐 아니라 산출하한의 기준이 되는 표준방법 RWA까지 고려한 선별적 자본 배분이 중요해졌다는 분석이다.RWA에 산출하한 반영,내부모형 절감 효과 제한올해 신한은행 RWA에서 가장 눈에 띄는 3 외형 확대·자본비율 '성과'···신학기 수협은행장, 연임 가능성은 [2027 은행장 레이스 개막]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이 오는 11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연임 시험대에 올랐다. 수협은행이 2016년 수협중앙회 신용사업부문에서 별도 법인으로 분리된 이후 현직 행장이 연임에 성공한 전례가 없는 만큼 신 행장이 첫 사례를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신 행장의 첫 임기를 숫자로 평가하면 외형 확대와 자본적정성 개선은 뚜렷한 반면 수익성의 질과 건전성에서는 과제를 남겼다. 반면 오랜 숙원이던 내부등급법 도입을 마무리하면서 자본비율은 큰 폭으로 개선됐다.신 행장의 임기는 오는 11월 17일까지다. 차기 행장의 임기는 2년으로, 신 행장을 포함한 내부 출신 3명과 외부 출신 3명 등 모두 6명이 이번 공개모집에 지원했다. 수협은행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