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P통안계정 우수기관 농협, 산은, 한국씨티, SC, 미즈호 - 한은
2019-02-01 금요일 | 장태민
-
연준, 금리 안 올리겠다고 해야 더 많이 올릴 수 있어..은행·음식료 업종 주시 - 신금투
신한금융투자는 1일 "연준은 금융환경을 완화시킬수록 금리를 더 많이 올릴 수 있어 통화정책의 역설을 감안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윤서 연구원은 "연준의 금리인상 중단과 대차대조표 축소 종료 조합은 금융환경을 완화시켜 기대 인플레이션과 장기금리를 끌어올린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금리인상 중단으로 단기 금...
2019-02-01 금요일 | 장태민
-
[단기자금] 당일지준 9조원 가까운 플러스 예상..다소 여유있는 지준 마감 예상
지준일 다소 여유있는 마감이 예상되는 가운데 연휴를 앞두고 당일 지준이 9조원 가까운 플러스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1일 지준 증가요인은 국세환급 등 재정자금 3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3조원, 통안채만기(2년)와 이자 7.73조 등이 있다. 반면 국고여유자금환수 1.5조원, 공자기금환수 0.5조원, 금융중개지원대출(...
2019-02-01 금요일 | 장태민
-
국내경제 생산과 투자 중심으로 당분간 부진한 흐름 이어갈 것 - DB금투
DB금융투자는 1일 "국내경제는 생산과 투자를 중심으로 당분간 부진한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소매판매가 양호했지만 생산·투자 부진, 경기지수 하락 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건설투자와 제조업 생산이 단시일 내에 회복될 가능성은 낮다고 봤다. 전일 발표된 12월 광공업생산은 전월대비 1.4% 감소하면서 부진한...
2019-02-01 금요일 | 장태민
-
일부 외국계, 한국 초장기 구간 수익률곡선 가팔라질 가능성 제기 - 국금센터
일부 외국계에서 한국의 초장기 구간 수익률 곡선이 가팔라질 가능성을 제기했다. 1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노무라증권은 최근 듀레이션 매칭 수요 정상화, 장기물 공급 확대 등으로 단기에 초장기물 수익률 곡선이 가팔라질 가능성이 상존한다고 관측했다. 노무라는 "향후 국내 장기 투자자들은 2018년과 같이 공격적으로...
2019-02-01 금요일 | 장태민
-
향후 국내 금리, 금융안정 강조한 당국 영향 등으로 기대 되돌림 국면 - 대신證
대신증권은 1일 "향후 국내 금리는 금융안정을 강조한 통화당국의 발언 영향 등으로 인하 기대의 되돌림 국면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2월 금리전망 보고서'에서 "한국은 연간으로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1.75%에서 동결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공동락 연구원은 "연준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가 단기간에 걸...
2019-02-01 금요일 | 장태민
-
[채권-장전] 美10년 금리 2.6%대 초반으로..계속되는 불 스티프닝 무드
채권시장이 1일 미국채 시장 강세 영향으로 추가 강세룸을 테스트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시장은 FOMC의 비둘기적인 스탠스를 확인한 뒤 계속해서 밀어붙이는 모습이다. 연준이 '인내심'을 강조한 가운데 시장은 금리 인하 기대감까지 키우면서 강세로 매진했다. 코스콤 CHECK(3931)를 보면 미국채10년물 수익률은 5.18bp 하...
2019-02-01 금요일 | 장태민
-
[채권-마감] 예상보다 더 도비시했던 FOMC..외인 10선 매수 등으로 10년 강세 두드러져
채권시장이 31일 예상보다 더 도비시한 연준 스탠스를 확인한 뒤 강세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의 10년 선물 매수나 최근의 스프레드 확대에 따른 가격 메리트 등으로 10년이나 20년 구간 채권의 강세가 돋보였다. 3...
2019-01-31 목요일 | 장태민
-
현대중공업지주, 대우조선해양 인수는 신용등급 기대 약화시키는 유인될 것 - KB證
현대중공업지주가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게 되면 신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KB증권은 31일 "현대중공업지주가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게 되면 신용등급 상향에 대한 단기적 기대를 약화...
2019-01-31 목요일 | 장태민
-
FOMC 후 달러약세로 글로벌 자금흐름 불확실성 확대 소지..적어도 상반기 중엔 동결 - 국금센터
국제금융센터는 31일 "FOMC 결과를 통해 미국 주식시장 불안 및 경기후퇴 우려 완화 등이 기대되지만 달러화 약세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신흥국 통화 및 글로벌 자금흐름의 불확실성은 확대될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국금센터는 "이번 회의 결과는 연준 당국자들의 최근 발언 내용과 일치하며 적어도 올 상반기 중에는 ...
2019-01-31 목요일 | 장태민
-
[장태민의 채권포커스] 연준의 정책 스탠스 변화..한은의 변화를 이끌까
미국의 올해 첫 금리결정회의에선 기준금리는 예상대로 2.25~2.50%에서 만장일치 동결됐다. 연준은 좀 더 도비시해졌으며, 경기 불확실성을 이유로 추가 인상에 '인내심'을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연준의 경기 판단은...
2019-01-31 목요일 | 장태민
-
[단기자금] 당일지준 플러스로 돌지만 국고여유자금 환수, 월말효과로 레포 수급 어려워
당일 지준이 플러스로 전환하되지만 국고여유자금 환수, 월말 효과 등으로 레포시장 수급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31일 지준 증가요인은 국세환급 등 재정자금 6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3조원, 한은RP매각만기(7일) 6조원 등이 있다. 반면 국고여유자금환수 5조원, 세입 0.7조원, 자금조정예금 3.4조원, 화폐발행 0.5조원...
2019-01-31 목요일 | 장태민
-
美 연내 금리동결 혹은 기껏해야 1차례 인상할 듯..금융시장에 우호적 - 신금투
신한금융투자는 31일 "미국의 연내 기준금리은 동결 내지 기껏해야 1차례 인상일 것이며 금융시장에 우호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창용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FOMC에서 변화된 연준의 통화정책 스탠스를...
2019-01-31 목요일 | 장태민
-
연준 금리인상 속도조절 시사..한은 부담 완화로 국내 채권시장 강세 모멘텀 - 유진證
유진투자증권은 31일 "미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 시사는 한은의 통화정책 부담 완화 등 국내 채권시장의 강세 모멘텀"이라고 밝혔다. 신동수 연구원은 "미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로 한은의 통화정책 부담도 완화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신 연구원은 "현재 한/미 기준금리 역전 폭은 75bp이나 미 연준의 금리인상 ...
2019-01-31 목요일 | 장태민
-
연준 금리인상 사이클 사실상 마무리..상반기 1차례 인상은 열어둬야 - 대신證
대신증권은 31일 "2015년 12월부터 총 9회에 걸쳐 진행된 연준의 금리인상 사이클이 사실상 마무리됐다"고 평가했다. 공동락 연구원은 "여전히 탄탄하다고 평가되는 경기여건에도 단기간에 걸쳐 통화정책에 대한 인식이 급격하게 변화할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제어하기 위해 연준의 올해 상반기 중 1회 정도 추가...
2019-01-31 목요일 | 장태민
-
예상보다 더 비둘기적인 FOMC..위험자산 선호 속에 채권은 눈치보기 - 메리츠證
메리츠종금증권은 31일 "채권시장은 당분간 큰 방향성을 드러내지 않은 채 위험선호 정도에 대한 눈치보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윤여삼 연구원은 "FOMC 이후 국내 금융시장 역시 위험선호가 좀 더 강화될 여지가 크다"면서 이같이 내다봤다. 윤 연구원은 "우리 예상보다 1월 FOMC는 좀 더 비둘기적이었다"면서 "올...
2019-01-31 목요일 | 장태민
-
연준 통화정책 훨씬 완화적으로 이동..양적긴축 조기종료 가능성도 높아져 - DB금투
DB금융투자는 31일 "연준의 통화정책은 훨씬 완화적으로 이동했으며 시장의 우려로 남아있던 양적 긴축 정책도 조기 종료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문홍철 연구원은 "연준의 추가 기준금리 인상 의지는 점차...
2019-01-31 목요일 | 장태민
-
[채권-장전] 美금리 2.6%대로 하락..예상보다 더 도비시했다는 평가받은 FOMC
채권시장이 31일 미국채 금리 하락으로 소폭 강세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미중 무역분쟁 관련 소식 등을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올해 첫 금리결정회의에선 기준금리는 예상대로 2.25~2.50%에서 만장일치 동결됐다. 연준은 좀 더 도비시해졌으며, 경기 불확실성을 이유로 추가 인상에 '인내심'을 발휘하겠다고...
2019-01-31 목요일 | 장태민
-
[채권-마감] 코스피 2200선 회복 속..국채선물 장 막판 낙폭 확대
채권시장이 30일 약세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 FOMC와 미중 무역협상 결과 등을 앞둔 가운데 제한적인 등락을 보이다가 장 막판 가격 낙폭을 좀 더 키웠다.이날 2200선 위로 올라온 코스피지수 등이 채권시장에 부담을...
2019-01-30 수요일 | 장태민
-
[장태민의 채권포커스] 연준 양적긴축 이슈 관련 좀더 구체화된 스케줄표 고대하는 금융시장
미국 현지시간 29~30일 개최되는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놓고 금융시장의 관심이 커져 있다. 가장 큰 관심 중 하나는 2017년 하반기 이후 실시한 보유자산 축소에 대한 연준의 스탠스 변화다. 제...
2019-01-30 수요일 | 장태민
-
지난해 증시관련대금 13% 증가한 3경 8992조원으로..장외레포거래 영향 커
증권시장 관련 일평균 거래량은 최근 5년간 2배 남짓 늘어나고 지난해엔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예탁결제원을 통해 처리된 연간 증시관련대금은 전년(3경4,469조원) 대비 1...
2019-01-30 수요일 | 장태민
-
한국경제 올해 2.4% 성장 예상..한은 금리 동결 속에 연말 환율 1075원 예상 - 메리츠證
메리츠종금증권은 30일 올해 한국의 GDP는 2.4%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메리츠는 한국경제 전망 업데이트를 통해 "정부 확장재정의 영향으로 정부지출/건설투자/민간소비 전망은 상향하지만, 대외 여건 악화로 수...
2019-01-30 수요일 | 장태민
-
[단기자금] 당일지준 1조 남짓 부족 예상..증권 청약자금, 국고여유자금 등으로 레포자금 잉여
당일 지준이 1조원 남짓 부족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국고여유자금, 증권사 청약자금 등으로 레포 시장의 잉여 분위기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30일 지준 증가요인으로는 재정자금 0.9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4조원, 공자기금 1조원 등이 있다. 반면 국고채납입(30년) 1조원, 세입 0.9조원, 자금조정예금 3...
2019-01-30 수요일 | 장태민
-
[신간]달러패권, 머스크, 트럼프가 설계하는 비트코인의 미래
비트코인이 다시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의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는 새 책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제전문 기자 출신인 김창익 작가가 세계 경제의 구조적인 흐름을 분석하여 쓴 『달러패권, 머스크, 트럼프가 설계하는 비트코인의 미래』를 출간했다. ‘어떻게 비트코인은 미래화폐로 작동하기 시작했는가’란 부제의 이 책은 1,2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당시 기축통화였던 영국 파운드화가 미국 달러화에 패권 자리를 내주게 된 배경이 금융 세력의 선택 결과였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1997년 IMF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후 인플레이션 위기 등을 거치며 달러가 구조적 한계를
-
[신간] 사장의 별의 순간
국내외 5,000여 주요 기업에 경영자와 핵심 인재를 추천하고 있는 한국 최대 헤드헌팅회사 커리어케어의 신현만 회장이 신간 『사장의 별의 순간』을 내놓았다.20여 년간 인재 사업 한 길을 걸어온 신 회장은 그동안 『보스가 된다는 것』, 『사장의 생각』, 『사장의 원칙』 등 ‘사장학’ 분야의 저술로 비즈니스맨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다. 그가 『사장의 원칙』 출간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사장의 별의 순간』은 그 자신이 경영자로서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전대미문의 상황을 겪으며 정립한, 급변한 경영 환경에서의 인재경영에 대한 통찰을 집대성한 책이다.‘별의 순간’이 경영자들에게 던지는 함의는 무척 각별하다. 기업이 위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