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M] 비상 계엄령 해제 불구…경제 불황 장기화 우려도
비상 계엄령이 해제됐지만 국내 채권 금리가 일제히 상승하는 등 불안한 모습이다. 금융당국도 시장 안정화 조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안정화되기까지 다소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시장 불안이 장기화될...
2024-12-04 수요일 | 이성규 기자
용산구, 하반기 '금리 1.5%'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구 중소기업육성기금을 활용해 하반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융자지원에 나선다. 하반기 융자 규모는 30억원이다. 중소기업은 3억원 이내, 소상공인은 1억원 이내로 신청 가능하다...
2024-08-27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증권사 CFO 5人 "자본배치 키워드는 ROE 제고…장기물 조달 비중 확대"
국내 주요 증권사 CFO(최고재무책임자)들은 올해 하반기에 위험 관리를 감안한 ROE(자기자본이익률) 제고에 주력하겠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매크로(거시경제) 변수 중에서는 금리인하 시점, 변동성 커진 환율을 주로...
2024-07-3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끈적거리는(sticky) 인플레이션…美 금리인하, 과거 교훈 인해 천천히 예상"
미국 연준(Fed)이 과거 1970년대 인플레이션(물가상승) 통제 실패를 감안하면 이번에 급속한 금리 인하를 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오건영 신한은행 자산관리사업부 팀장은 17일 서울 대신파이낸스센터에...
2024-06-1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美 연준, 기준금리 5.25~5.50% '7연속 동결'…올해 1회 인하 시사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Fed)이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5.25~5.50%로 동결했다. 7회 연속 동결이다.미국 기준금리는 2001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한국(3.50%)과 미국 간 금리 격차는 최대 2.00...
2024-06-1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영업 잘한 신한라이프 수익성 1위…투자손익 우위 KB라이프생명 [1분기 금융 리그테이블]
단기납 종신보험을 가장 많이 판매한 신한라이프가 보험사 중에서 수익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금융신문이 신한·KB·하나·농협금융지주 4개 금융지주사 산하 생명보험사 실적을 분석한 결과, 신...
2024-05-10 금요일 | 전하경 기자
美 연준, 기준금리 5.25~5.50% '6연속 동결'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Fed)이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5.25~5.50%로 동결했다. 6회 연속 동결이다. 미국 기준금리는 2001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한국(3.50%)과 미국 간 금리 격차는 최대 2.0...
2024-05-0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주간 보험 이슈] KB손보·신한라이프·농협생명 등 지주계 보험사 금리상승 여파 투자손익 줄고 보험손익 늘고 外
신한·KB·하나·우리·농협금융지주 1분기 실적이 발표된 가운데, 지주계 보험사들이 금리 상승으로 투자손익이 일제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 호조로 보험손익은 대부분 증가했다.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
2024-04-28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연간 2억 버는 부부가 출산하면 특례대출…저출산 문제 효과 볼까?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신혼부부는 부부 합산 연소득이 1억원 이하이면 정부가 운영하는 저리의 전세 대출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연소득이 2억원 이하이고 지난해 1월1일 이후 자녀를 낳은 부부도 낮은 금리로 주...
2024-04-05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수도권도 맥 못추는 건설 수주, 5년 만의 수주고 감소 왜?
지방은 물론 수도권마저 수주가뭄이 극심해지며, 국내 건설사들의 수도권 수주고가 5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이후 수도권 주택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0%대 초저금리 장기화와...
2024-03-0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지난해 카카오·케이·토스뱅크 중저신용대출 6조원 공급…목표 달성 카카오뱅크 유일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지난해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6조원이 넘는 대출을 공급했다. 중저신용자 대출잔액 비중 목표치는 인터넷은행 3사 중 카카오뱅크만 유일하게 달성했다. 올...
2024-02-2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케이뱅크 ‘천만 은행’으로 도약…아파트담보대출 이자 연평균 140만원 절감
케이뱅크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빠른 성장을 이어가며 고객 1000만명을 돌파하며 지속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은 “1000만 고객 달성은 놀라운 혜택과 혁신적인 상품·서비스, 편리한 이...
2024-02-2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김소영 부위원장 “올해 금융권 과당경쟁 우려…DSR 규제 내실화 등 가계부채 개선 추진”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0일 “올해 금리 인하 기대감에 따른 대출수요가 확대되고 금융권 과당경쟁이 우려된다”며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도입 등 DSR 규제를 내실화하며 가계부채의 양적·...
2024-02-20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인터넷은행 주담대 갈아타기 규모 시중은행 ‘두배’ 가까이 [원스톱 대출 갈아타기]
지난달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가 본격 시행되면서 인터넷전문은행이 대환대출 인프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토스뱅크를 제외한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로 5000억원이 넘는 주담대가 이동하며 5대 시중은행보다 2...
2024-02-13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순이익 3500억 돌파 ‘역대 최고’…주담대 중심 여신 고성장 [금융사 2023 실적]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가 주택담보대출 중심으로 여신이 고성장하면서 전년보다 35% 증가한 2023년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역대 최고 실적을 거두었다. 카카오뱅크는 고객 수가 2300만명을 돌파했으며 월간활성화이용...
2024-02-0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특례보금자리론 유효신청 43.4조…보금자리론 개편 연간 10조원 공급 [내 집 마련 보금자리론]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최준우)가 지난달 29일 기준 특례보금자리론 유효신청금액이 43조3807억원, 유효신청건수 18만1971건으로 최종 마감했다고 5일 밝혔다.특례보금자리론은 보다 많은 차주의 금리부담 경감을 위...
2024-02-0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美 연준, 기준금리 5.25~5.50% 4연속 동결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Fed)이 31일(현지시각)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5.25~5.50%로 동결했다. 4회 연속 동결이다. 미국 기준금리는 2001년 이후 22년래 최고 수준이다.한국(3.50%)과 미국 간...
2024-02-0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쌍용·KT부터 DL건설·LF그룹까지, 곳곳서 울리는 공사비 갈등 경고음
고공행진하고 있는 건설 필수원자재 가격과 고금리로 인한 금융비용 증가 등으로 건설업계가 빙하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중견 건설사를 중심으로 한 공사비 갈등이 곳곳에서 터져나오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2023-12-0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美 고용 흐름, 과거 금리 인하 직전 패턴 하에?… ‘샴 법칙’ 주목 [이번 주 증시는]
이번 주 증시도 최근 강세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까? 흐름을 보려면 어떤 지표를 관심 있게 봐야 할까?경제 전문가들 사이에선 “미국 고용 흐름이 과거 금리 인하 직전 패턴(Pattern‧일정 형태) 하에 있다”며 ‘샴...
2023-11-06 월요일 | 임지윤 기자
SKT‧LGU+, 최대 4000억원 규모 사채 발행…사용처는?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과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가 2000억원대 회사채 발행에 나서는 가운데 사용처에 관심이 쏠린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
2023-10-13 금요일 | 김형일 기자
KB증권 “연준 금리 인상 마무리… 美 국채 10년 금리 상단 4.25% 판단”
미국 연방준비제도(Fed·Federal Reserve System)의 연내 기준금리 추가 인상 여부를 두고 시장 전망이 엇갈리는 가운데 KB증권(대표 김성현‧박정림)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했다.아울러 미국 국채 10년...
2023-08-0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농협생명, 보험계약대출 금리 인하…상생금융 앞장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업계 최저 금리로 보험계약대출(보험약관대출)을 공급하는 등 상생금융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농협생명은 이달부터 보험가입자의 보험계약대출 금리 최고...
2023-07-07 금요일 | 김형일 기자
신한투자증권 “현재 금리 레벨에선 ‘美 국채 중장기물’ 매수 포지션 유리”
신한투자증권(대표 김상태)가 현재 금리 레벨(Level‧수준)에선 미국 국채 중장기물 ‘매수’ 포지션(Position‧위치)이 유리하다는 의견을 내놨다.박민영‧안재균 채권 전략가(Fixed Income Strategist)는 5일 ‘Hi...
2023-06-06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