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주주환원 정책∙회원 유치 경쟁력 대비 저평가 –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삼성카드에 대해 주주환원 정책과 회원 유치 경쟁력 등을 감안할 때 주가가 과도하게 저평가돼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7300원을 유지했다.2일 김수현 연구원은 “개인 신용판매 취급...
2018-05-02 수요일 | 김수정 기자
고영∙더블유게임즈 등 21개사 ‘2018 코스닥 라이징스타’ 선정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에 상장된 21개사를 ‘2018년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선정 기업은 △ 고영 △ 뉴파워프리즈마 △ 더블유게임즈 △ 마크로젠 △ 미래컴퍼니 △ 베셀 △ 아모텍 △ 유니테스...
2018-05-01 화요일 | 김수정 기자
남북 해빙무드에 경협株 ‘급등’…코스피 3개월만에 2500선 탈환
남북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해빙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남북한 경제협력주가 급등하고 코스피가 3개월 만에 2500선을 넘어섰다. 30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0.92%(+22.98포인트) 오른 2515.38포인트로 장을 마감했...
2018-04-30 월요일 | 김수정 기자
미래에셋대우, 연 5~8.5% 수익률 ELS 7종 판매
미래에셋대우는 연 5.0~8.5% 수익률을 추구하는 다양한 구조의 주가연계증권(ELS) 7종을 약 9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제22959회 엔비디아-넷플릭스 해외주식지급형 글로벌 ELS(초고위험)’는 6개월 ...
2018-04-30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유니오, 중화권 리플 최초 소개자 데이비드 리 영입
블록체인 기반 소셜 미디어 마켓플레이스인 유니오는 중화권에 처음 리플을 소개한 데이비드 리(David Lee)를 유니오 프로젝트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데이비드 리는 1992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
2018-04-30 월요일 | 김수정 기자
미래에셋대우 ‘쿨하고 프레쉬한 슈퍼 페스티벌’
미래에셋대우는 국내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6월29일까지 ‘쿨하고 프레쉬한 슈퍼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나에게 주는 선물, 쿨하고 프레쉬한 여름 보내기’라는 콘셉트로 2회...
2018-04-30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액면분할’ 삼성전자, 개미 모여들자 외국인∙기관 손 털었다
액면분할·변경상장 초읽기에 들어간 삼성전자를 둘러싸고 지난 한 주간 투자주체별 매매 동향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개인이 삼성전자 주식 1조316억원어치를 사 모으는 동안 외국인과 기관은 총 1조1058억원 규모를...
2018-04-30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암호화폐 투자 플랫폼 ‘트레이드라이즈’ 단독 밋업
블록체인 운영자문업체 넥스트블록은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투자 플랫폼인 ‘트레이드라이즈’(Tradelize)의 단독 밋업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내달 4일 저녁 8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몬테베르디에서 열리는 이...
2018-04-30 월요일 | 김수정 기자
하나금융투자 ‘해외선물∙옵션 O.U.T 썸머 이벤트’
하나금융투자는 해외 선물옵션을 거래하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내달 1일부터 오는 6월29일까지 ‘O.U.T 썸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O.U.T 썸머 이벤트는 ‘Crude Oil, Euro FX 거래 이벤트’와 ‘Crude ...
2018-04-30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업비트, 업계최초 ‘월드체크’ 도입…자금세탁∙불법 방지
국내 1위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글로벌 지식정보 컨설팅 기업 톰슨 로이터와 손잡고 업계 최초로 ‘월드 체크(World Check)’를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업비트는 이번 월드 체크 채택으로...
2018-04-30 월요일 | 김수정 기자
남북 경협 기대감 물씬…시멘트株 일제 반등
남북 정상회담 당일 차익실현 매물이 대량 나오면서 혼조세를 나타냈던 시멘트주가 30일 장 초반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고려시멘트는 전 거래일보다 12.50%(400원) 오...
2018-04-30 월요일 | 김수정 기자
‘남북 해빙무드’ 운송株 봄바람…“CJ대한통운∙현대글로비스 주목”
남북 간 해빙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CJ대한통운, 현대글로비스 등 운송사에도 수혜가 미칠 전망이다. 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0일 보고서를 통해 “남북 경제권이 통합될 경우 운송업체들이 타깃으로 삼을 수...
2018-04-30 월요일 | 김수정 기자
현대건설, 해외 마진율 대폭 개선…목표가↑ -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현대건설에 대해 해외 마진율이 크게 개선됐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만1000원으로 상향했다.30일 이상우 연구원은 “올 1분기 매출액은 3조53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
2018-04-30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삼성전자, 연말 갈수록 영업익 늘어…‘상저하고’ 예상 –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올해 연간 영업이익 추이가 ‘상저하고’ 흐름을 나타낼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13만원을 유지했다.30일 김경민 연구원은 “긍정적인 시각이 변함 없다”며 “올 2분...
2018-04-30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코스피 지각변동…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 10위권 진입
올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삼성물산이 시가총액 10위권에 새로 진입했다. 반면 네이버(NAVER)와 현대모비스, 삼성생명은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6일...
2018-04-30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연 6% 목표 흥국 미국우선주펀드 ‘마이너스’
연 6% 수익률을 목표로 출발한 국내 첫 미국 배당우선주 펀드가 미국 금리인상 이슈에 발목을 잡혀 2년 내리 마이너스 수익률 늪에 빠졌다. 주식이지만 채권 성격이 짙은 미국 배당우선주가 현지 금리인상 이슈로 약...
2018-04-30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현대산업∙롯데쇼핑∙휴젤
◇ 현대산업 (012630) - 주택 볼륨 확대에 따른 증익과 자체주택∙토목 마진율 개선으로 실적 호조 기대- 외주 주택 매출 확대, GTX 착공 모멘텀으로 2020년까지 주택 매출액 성장세 꺾이지 않을 듯- 1조원 이상 보유...
2018-04-29 일요일 | 김수정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금호석유∙삼성전기∙쏠리드
◇ 금호석유 (011780)- 올 1분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전 사업의 업황 개선 확인- 페놀, 비스페놀A(BPA) 마진 호조와 가동률 상승에 따라 대폭 증익 ◇ 삼성전기 (009150)- 적층세라믹콘덴서(M...
2018-04-29 일요일 | 김수정 기자
거래소 ‘배출권시장 협의회’ 출범
한국거래소는 여의도 서울사옥에서 ‘배출권시장 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거래소와 환경부, 배출권 할당대상 업체, 유관기관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협의회 소...
2018-04-27 금요일 | 김수정 기자
[남북정상회담] “해상운송 시멘트 기업에 주목”
남북 정상회담이 27일 개최된 가운데 향후 남북 경제협력이 본격화하면 해상 운송이 가능한 시멘트 기업인 쌍용양회와 아세아시멘트가 가장 수혜를 볼 것이라는 분석이 눈길을 끈다.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최근 ...
2018-04-27 금요일 | 김수정 기자
NH투자증권 ‘100세시대 행복리포트 46호’ 발간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전략을 제시하고 있는 ‘100세시대 행복리포트’ 46호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호에는 총 3개의 리포트가 실렸다첫 번째 리포트인 ‘초고령사회에서...
2018-04-27 금요일 | 김수정 기자
현대차투자증권 리테일부문, 사상 최대 분기실적
현대차투자증권 리테일사업본부가 사상 최대 분기 세전이익을 냈다. 현대차투자증권은 자사 리테일부문이 올 1분기 세전이익 41억원을 내면서 전년 동기 대비 흑자로 전환하고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기록했다고 27일...
2018-04-27 금요일 | 김수정 기자
삼성전자, 황제주 마지막날 이틀째 강세…신고가
삼성전자가 액면분할을 앞두고 2거래일 연속 상승해 최근 5일 신고가를 다시 썼다.27일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65%(6만9000원) 오른 267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38% 오름세로...
2018-04-27 금요일 | 김수정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