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깜짝 구원투수’ 정철동 ‘비장의 카드’ [2023 올해의 CEO]
사업전환 여파와 TV·스마트폰 등 전방산업 수요 부진으로 적자가 누적되고 있는 LG디스플레이가 새로운 수장으로 '기술통'을 선택했다. 지난 4년간 LG이노텍을 이끌며 기존 사업 정리와 신사업 성과라는 어려운 과제...
2023-12-1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SDI 김종성 부사장, CEO와 ‘호흡 척척’ [나는 CFO다]
삼성SDI는 내실 경영과 대규모 투자라는 전혀 다른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고자 한다. 회사 재무 업무를 총괄하는 김종성 경영지원실장(CFO) 부사장의 '운용의 묘'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김종성 부사장은 198...
2023-12-1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미국 외교관료 성 김 前대사 자문 영입
현대자동차가 미국 정통 외교 관료 출신 성 김(Sung Y. Kim, 한국명 김성용) 前대사를 자문역으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까지 미국 주인도네시아 대사와 대북정책특별대표직을 수행한 성 김 前대사는 미국 국무...
2023-12-08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장 "AI 접목해 새로운 성장 엔진 발굴"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 사장(사진)이 "AI 기술을 사업에 접목시켜 비즈니스 모델 변화를 이끌고 신규 성장 엔진 발굴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SK네트웍스(대표 이호정)는 최 사장이 서울 워커힐...
2023-12-08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유럽 1위 전기버스, LG엔솔 배터리 쓴다
LG에너지솔루션은 폴란드 배터리팩 기업 ICPT에 내년부터 3년간 20만개의 NCM 배터리 모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ICPT는 공급받은 모듈을 팩으로 조립해 유럽 전기버스 1위 솔라리스버스앤코치에...
2023-12-08 금요일 | 곽호룡 기자
SK 최태원 2024 인사 키워드, 세대교체·오너경영 강화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이 "변화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는 위기감에 과감한 인적 쇄신을 선택했다. 그간 그룹 성장을 이끌어온 60~63년생 전문경영인 부회장단이 모두 맡고 있던 핵심 직책을 내려놓았다. 사촌...
2023-12-07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프로필] 최윤정 SK바이오팜 사업개발본부장...최태원 회장 첫째딸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 최윤정 SK바이오팜 전략투자팀장이 임원(사업개발본부장)으로 승진했다. 2017년 SK바이오팜에 선임매니저(대리급)으로 입사한 지 6년 만이다. SK바이오팜은 이 같은 내용의 임원인사를 7일...
2023-12-07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프로필] 김양택 SK머티리얼즈 사장...애널리스트 출신 투자전문가
SK머티리얼즈 신임 사장에 김양택 SK㈜ 첨단소재 투자센터장이 선임됐다.SK머티리얼즈는 2016년 SK가 OCI로부터 인수한 산업용 특수가스 제조사다. 반도체 전공정에 걸친 소재 산업과 OLED 디스플레이 소재 등으로 사...
2023-12-07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프로필] 이용욱 SK실트론 사장
SK그룹 반도체 웨이퍼 제조사 SK실트론은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이용욱 SK㈜ 머티리얼즈 사장을 내정했다고 7일 임원인사를 통해 밝혔다.이용욱 사장은 서울대 사법과를 나와 SK이노베이션, SK㈜를 거치며 법무, 전략...
2023-12-07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프로필] 장용호 SK㈜ CEO 사장
장용호 SK실트론 사장(사진)이 SK㈜ 새로운 CEO(최고경영자)에 선임됐다. SK㈜는 7일 2024년도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장 사장은 1964년생으로 1989년 유공(현 SK이노베이션)에 입사해...
2023-12-07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프로필]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SK 넘버2'는 최태원 사촌동생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사촌동생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사진)이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에 올랐다.SK그룹은 7일 2024년 임원인사를 통해 조대식 의장이 자문으로 물러나고, 최창원 부회장을 새 의장으로 선임했...
2023-12-07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프로필] 이석희 SK온 사장...돌아온 기술 전문가
SK하이닉스를 이끌었던 이석희 사장이 SK온으로 경영일선에 전격 복귀했다.SK이노베이션은 7일 2024년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통해 이석희 전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을 SK온 사장에 선임한다고 밝혔다.이석희 사장...
2023-12-07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최태원 장녀 최윤정 SK바이오팜 팀장, 임원 승진 전망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 최윤정(34, 사진) SK바이오팜 전략투자팀장이 임원으로 승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재계에 따르면 최 팀장은 이날 정기 인사에서 신규 임원으로 선임돼 사업개발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2023-12-07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제네시스 GV60, 중국 기업 제치고 '중국 올해의 SUV'
현대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는 전기SUV GV60가 2024 중국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올해의 SUV'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올해의 SUV 후보에는 80여개 차종이 경쟁했다. 186점을 받은 GV60은 로터스 엘레트라(121...
2023-12-06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 투싼 페이스리프트 출시...N라인 추가
현대자동차가 6일 준중형SUV '더 뉴 투싼'을 출시했다. 신형 투싼은 3년만에 나온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외관은 기존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를 계승하면서 더욱 강인하고 와이드하게 꾸몄다. 각진 형상...
2023-12-06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전동화 특화 연구동 의왕연구소에 오픈
현대모비스는 경기도 의왕연구소에 전동화 연구동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현대모비스 전동화 연구동은 지하 4층~지상 5층 규모로 연구개발, 시험·성능 평가, 품질분석 등 전동화 부품 개발을 위한 종합 연구센터이다...
2023-12-05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효성첨단소재, 서울사회공헌대전 서울시의회 의장상 수상
효성첨단소재는 11년간 중증 뇌병변장애인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 서울사회공헌대전'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효성첨단소재는 2012년 10월부터 영락애니아의 집 후원 활동을 하고 있다...
2023-12-05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그룹, 이동약자 위한 모빌리티 기증 12억원 규모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이 5일 이동약자를 위한 모빌리티를 복지기관에 기증했다. 레이 복지차량 24대, 카니발 복지차량 6대, 전동휠체어 49대, 전동스쿠터 56대 등 12억원 어치다. 기증 기관은 한국장애인복지...
2023-12-05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최태원 "한국·일본, EU처럼 경제동맹 맺어야"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이 한국과 일본을 주축으로 하는 경제동맹을 다시 한 번 제안했다.최 회장은 최종현학술원이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마련한 '2023 트랜스 퍼시픽 다이얼로그'의 연사로 나와 '한...
2023-12-05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최태원 SK 회장, 7일 물갈이 인사 가닥... 2인자에 최창원 검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조만간 세대교체성 인사를 단행할 방침이다. 5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오는 7일 SK그룹 인사를 앞두고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장동현 SK㈜ 부회장,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2023-12-05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서로 다른 하이브리드 전략...현대차 세단-기아 SUV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하이브리드차(HEV)를 앞세워 자동차 수요 둔화세를 돌파하고 있다. 특히 현대차가 세단을 통해 HEV 시장 강자인 기아를 턱밑 추격했다.4일 현대차 판매 실적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1~11월 국내 ...
2023-12-0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스코틀랜드 올해의 차에 아이오닉6...현대차그룹 5관왕
현대차그룹(회장 정의선)은 스코틀랜드 자동차 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스코틀랜드 올해의 차'에서 총 18개 부문 가운데 5개 상을 받았다고 4일 알렸다. 이는 자동차그룹 중 최다 수상에 해당한다.특히 현대차 아이오닉...
2023-12-0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