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정원주 부회장 필두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 예방
대우건설은 지난 24일 그룹의 정원주 부회장이 윌리엄 루토(William Ruto) 케냐 대통령을 예방하고, 원자력 발전과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개발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정원주 부회장은 이날 오후 소...
2022-11-2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둔촌주공재건축 '올림픽파크 포레온' 내달 6일 1순위청약 개시, 세대별 청약 전략은?
단군 이래 최대 규모 재건축사업으로 주목을 모았지만 그만큼 오랜 기간 진통을 겪으며 좀처럼 일반분양이 이뤄지지 못했던 ‘올림픽파크 포레온’의 분양 일정이 마침내 확정됐다. 둔촌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해 공...
2022-11-2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부실공사 근절”…서울시, 124개 부실 건설업체 처분·30개 업체 계약 배제
서울시는 부실공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 2월부터 부실공사를 유발하는 부실 건설업체(페이퍼컴퍼니 등) 단속을 실시한 결과, 124개의 부실 건설업체를 처분하였으며, 이 중 30개 업체를 계약 배제했다고 ...
2022-11-2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엔지니어링, ‘LG화학 E-Project’ 수주…친환경 플랜트 짓는다
현대엔지니어링이 LG화학이 추진하는 ‘LG화학 E-Project’ 중 약 2300억 원의 EPC 사업을 수주했다고 24일(목) 밝혔다. ‘LG화학 E-Project’는 충청남도 당진시에 위치한 석문국가산업단지 내에 에어로겔(Aero...
2022-11-2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엔지니어링, 중동 최고 권위 ‘MEED 프로젝트상’ 11년 연속 수상 영예
삼성엔지니어링이 중동 최고 권위의 'MEED 프로젝트상(MEED Projects Awards)'을 11년 연속 수상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3일 두바이에서 진행된 'MEED 프로젝트상' 시상식에서 사우디아라비아 SABIC Unite...
2022-11-2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부동산R114, 무문아이엔씨와 매물DB 제공 통한 매물홍보 활성화 협약 체결
부동산R114(대표 곽효신)와 무문아이엔씨(대표 김만)는 23일 서울 서초구 소재 부동산R114 사옥에서 ‘매물DB 제공을 통한 매물 홍보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공인중개사무소의 중개업무 경쟁...
2022-11-2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서울 –0.52%, 인천 –0.83%, 경기 –0.61%…또 역대 최대 집값 하락폭, 과천·노원 최대
부동산 규제해제보다 무서운 것은 금리 인상과 대출압박으로 인한 수요 감소였다. 집값 추가 하락을 기다리는 수요층들이 매매에 나서지 않으면서 관망세가 짙어지자,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은 물론 전국의...
2022-11-2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집토스, 공인중개사용 부동산 계약서 자동작성 솔루션 ‘집토스싸인’ 런칭
부동산 중개 프롭테크 기업 ‘집토스’가 공인중개사용 부동산 계약서 자동 작성 솔루션 ‘집토스싸인’을 런칭했다고 24일 밝혔다. 집토스싸인은 공인중개사가 이용할 수 있는 계약서 작성 및 공부열람 솔루션이...
2022-11-2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패스트파이브, 부동산 자산운용업 전격 진출…‘페어필드자산운용’ 설립
‘패스트파이브(대표 김대일)’가 ‘페어필드자산운용’ 설립을 통해 부동산 자산운용업에 진출한다. 패스트파이브는 신생 자산운용사인 에이스프라퍼티스자산운용의 지분 100%를 인수하고, 사명을 ‘페어필드자...
2022-11-2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원희룡 "운송개시 명령도"…강대강 대치 예상 화물연대 총파업, 건설업계 겹악재
“초반부터 강력히 운송거부에 대응하고, 심각해질 경우에는 운송 개시 명령까지도 발동하겠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22일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 관련 정부 입장 및 대응방안' 기자회견에서 내놓은 발...
2022-11-2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코람코, 국내 최초 미국 친환경건축물 ‘LEED v4.1’ 플래티넘 등급 획득
코람코자산신탁(이하 ‘코람코’)이 국내 최초로 미국 친환경건축물 인증인 ‘LEED v4.1’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
2022-11-2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HUG, 국제 표준 부패방지·규범준수 경영시스템 통합인증 획득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직무대행 이병훈, 이하 ‘HUG’)는 국제 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및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37301) 통합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국제 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
2022-11-2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LX공사, 프랑스 국립지리원과 해외사업 공동개발·수행 협력 나선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와 프랑스 국립지리원(IGN FI)이 해외사업 공동 개발·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LX 김정렬 사장과 IGN FI 크리스토퍼 데케이네 사장은 11...
2022-11-2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국토부, 1기신도시 정비 기본방침 연구용역 착수…내년 2월 특별법 발의 목표
윤석열정부의 주택공급 청사진 중 하나였던 1기신도시 재정비가 비로소 첫 발을 뗐다. 그간 ‘총선인질’이라는 오명이 붙을 정도로 지지부진했던 사업 계획이 구체화에 이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국...
2022-11-2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40㎡ 이하 초소형아파트 매입비중 역대 최대…1인가구 급증·비싼 집값 여파
올해 1~9월, 전국 초소형(전용면적 40㎡이하) 아파트 매매거래 비중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으로 매입할 수 있는데다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초소형 아파트 매입비중이 늘어난...
2022-11-2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둔촌·장위, 연말 서울 대단지 나오는데…고금리 리스크에 발 묶이나
2012년 이후 ‘역대급 하락장’을 나타낸 2022년 부동산시장도 이제 마지막 한 달여만을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그간 저마다의 이유로 분양을 미뤄왔던 서울·수도권 대어급 단지들의 연내 분양도 예고되고 있다. ...
2022-11-2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 건설부문, ‘BIM AWARDS 2022’ 최우수상 수상
(주)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이 지난 22일 ‘BIM AWARDS 2022’에서 선진적인 BIM 적용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은 3차원 모델과 건설정보를 결합해 건설 전과정의...
2022-11-2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 아주대와 리모델링 기술 공동 연구개발 맞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아주대학교와 손잡고 리모델링 신규 기술 공동연구 및 개발에 나선다. 삼성물산은 22일 오전 강동구 상일동 삼성물산 본사에서 아주대학교와 리모델링 신규 기술 공동연구 및...
2022-11-2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정대우 과장 앞세운 대우건설,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종합대상 등 2관왕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종합대상과 건설/아파트 브랜드부문 인터넷 소통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소통...
2022-11-2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HUG, ‘HOPE with HUG’ 프로젝트 대한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 공사 완료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직무대행 이병훈, 이하 ‘HUG’)는 「HOPE with HUG」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한 대한지역아동센터의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HOPE with HUG」는 HUG·부산시·부산건...
2022-11-2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알스퀘어-밸류맵, 2023년 상업용 부동산전망 ‘빅데이터 쇼’ 개최한다
상업용 부동산 플랫폼 알스퀘어와 밸류맵이 빅데이터로 2023년 상업용 부동산시장을 전망한다. 알스퀘어(대표 이용균)와 밸류맵(대표 김범진)은 오는 12월 3일, 공동으로 ‘2022 부동산 빅데이터쇼’를 개최한다...
2022-11-2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