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임직원 대상 플리마켓 ‘햇살가득 피날레’ 개최…수익금 전액 기부
금호건설(대표이사 서재환)은 9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센트로폴리스 본사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플리마켓 ‘햇살가득 피날레’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플리마켓 ‘햇살가득 피날레’는 금호건설 임...
2022-12-1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국토지신탁-무궁화신탁, 안산 중앙주공6단지 재건축 공동사업시행자 지정
한국토지신탁이 무궁화신탁과 함께 7일 ‘안산중앙주공6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하 주공6단지 재건축)’의 공동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 주공6단지 재건축사업은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조합창립총회만 6회 진...
2022-12-1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엔지니어링, 제 20회 한국색채대상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 수상
현대엔지니어링이 한국색채학회에서 주관한 ‘제20회 한국색채대상’에서 최우수상인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한국색채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학술단체인 한국색채학회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
2022-12-1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10명 중 4명은 “내년에도 집 안 사요”…주택 매입계획, 조사 이후 최저치
고금리와 경기 침체, 부동산 고점 인식 등의 요인이 맞물린 결과, 내년 주택매입 계획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매입 계획이 있다’는 응답 비율이 조사 이래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플랫폼 ㈜직...
2022-12-1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서울시민 추억에서 재건축 최대어로, 분양가 갈등에 조합장 교체까지 [둔촌주공 히스토리 (上)]
[오랜 시간 서울 재건축시장에서 ‘단군 이래 최대’라는 타이틀을 달고 최대어로 주목받았던 둔촌주공 재건축. 기나긴 진통 끝에 마침내 일반분양을 시작해 예비 청약자들을 만났지만, 기대에 크게 못 미치는 청약경...
2022-12-1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중흥 정창선·정원주, 지방 건설사서 글로벌 기업가 ‘우뚝’
“3년 내 대기업을 인수해 재계 서열 20위 안에 진입하겠다.” 2020년 1월 기자간담회에서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이 내건 공약이다. 그에 걸맞게 중흥그룹은 올해 2월 대우건설 인수에 성공하며 2022년 재계서열 20위...
2022-12-1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온갖 재건축 규제 풀렸는데 대답 없는 부동산시장, 이유는? [주간 부동산 이슈-12월 1주]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목차] 기대 못 미친 연말 분양 최대어 둔촌-장위, 후발주자들 ‘나 떨고 있니?’ 강경한 정부에 결국 ‘백기’ 든 화...
2022-12-0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한국부동산원,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신규 획득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이 9일(금)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 주관 ‘2022년 하반기 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CCM 인증을 신규 획득했다고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이하 CCM, Customer Cen...
2022-12-0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12월 2주 청약일정]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 등 전국 10곳 3477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에는 전국 10곳에서 총 3477가구(임대·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다음주는 전체 물량 중 70.46%(2450가구)...
2022-12-0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HDC현산·SK에코플랜트 ‘마포 더 클래시’, 53가구 후분양 19일 청약접수 개시
HDC현대산업개발·SK에코플랜트가 9일 그랜드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마포 더 클래시’의 분양에 돌입했다. 서울 마포구 아현동 일원에 조성되는 마포 더 클래시는 지하 5층, 지상 12~25층, 총 17개 동 1419가구...
2022-12-0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2023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사상 최초 여성 부사장 2명 탄생
삼성물산이 9일 부사장 8명, 상무 14명을 승진시키는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삼성물산은 성과주의 인사 원칙을 바탕으로 탁월한 전문성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보유한 차세대 리더군을 발탁했으며, 특...
2022-12-0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글로벌, 하늘채 IoK 활용한 ‘카투홈 서비스’ 본격 적용 개시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의 ‘카투홈(Car to Home) 서비스’가 본격 적용됐다. 코오롱글로벌은 전용 홈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인 ‘하늘채 IoK’로 구현한 ‘카투홈 서비스’가 현대차 디 올 뉴 그랜...
2022-12-0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올림픽파크 포레온, 2순위청약에도 순위 내 마감 불발…통장 2만여개 운집
하반기 청약시장 최대어로 기대를 모았던 서울 대단지 ‘올림픽파크 포레온’이 2순위청약에서도 전 타입 순위 내 마감에 실패했다. 단지는 전날까지 이뤄졌던 특별공급과 1순위청약에서도 기대를 밑도는 경쟁률이 기...
2022-12-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평가데이터 ESG 수준평가 최고등급 획득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직무대행 이병훈, 이하 ‘HUG’)는 ESG 경영 추진의 결실로 한국평가데이터의 ESG 수준 평가 최고등급인 ‘ESG-1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한국평가데이터 ESG 수준 평가는 국내 최대...
2022-12-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재건축사업 안전진단 규제 대폭 완화…尹정부, 재건축 3대 대못 다 뽑았다
재건축사업 진행시 가장 큰 장애물 중 하나였던 ‘안전진단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 안전진단 기준의 핵심으로 평가받는 구조안전성 가중치를 현행 50%에서 30%로 낮추고 주거환경(15% →30%)과 설비노후도(25%→30...
2022-12-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스파크플러스, 슈가맨워크·비워크 등 손잡고 인천·일산 거점 확대
스파크플러스(대표 목진건)가 타 공유오피스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인천·일산 등 수도권 지역 거점오피스 3곳을 추가 마련한다. 스파크플러스는 수도권 중심의 공유오피스 브랜드인 슈가맨워크·비워크 등과 거...
2022-12-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글로벌, 그린수소 등 친환경 바이오에너지 기술교류회 개최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이 바이오엑스와 7일 그린수소, 바이오가스 등 친환경 바이오에너지 분야의 국내 전문가들을 초청해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은 환경부 야생생물 유...
2022-12-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반등요인 안 보이는 서울 아파트값, 7달째 하락 일로…전셋값도 26주 연속 하락
전국 아파트의 매매·전세가격 하락 속도가 연말로 갈수록 점점 빨라지고 있다. 집값이 본격적인 하강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시장의 관망세가 더욱 짙어지며 급매물 위주 간헐적 거래가 전체의 하락폭 확대를 주도하...
2022-12-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반도건설, 6년 연속 '건설재해근로자 치료비 및 생계비 지원금‘ 기부 손길
반도건설이 7일 대한건설회관에서 ‘건설재해근로자 치료비 및 생계비 지원금 1억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지원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6년간 지원하고 있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반도건설 김용철 사장을 비...
2022-12-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 10일 청약접수 개시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경남 진주 진주혁신도시에 들어서는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의 견본전시관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는 지하 4층~지...
2022-12-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건설, 국토부장관 ‘우수 부동산서비스 사업자 인증’ 3년 연속 획득
롯데건설이 국토교통부장관이 인증하는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 심사에서 3회 연속 인증을 취득했다.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은 부동산 임대, 개발, 관리, 중개, 평가, 자문 등 부동산 관련...
2022-12-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설마 했던 둔촌주공·장위자이 동반 청약흥행 부진, 분양시장 더 큰 위기 오나
올해 청약시장의 마지막 최대어로 분류됐던 둔촌주공재건축 ‘올림픽파크 포레온’과 장위4구역 재개발 ‘장위자이 레디언트’가 나란히 해당지역 기준 한 자릿수에 그치는 기대 이하의 청약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
2022-12-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장위자이 레디언트’ 해당지역 1순위청약 평균 경쟁률 3.12대 1…49㎡E 미달도
GS건설이 서울 장위4구역 재개발을 통해 선보이는 2840가구 규모 대단지 ‘장위자이 레디언트’가 7일 해당지역 1순위청약 접수를 마쳤다. 서울시 성북구 장위동 일원에 들어서는 ‘장위자이 레디언트’는 전용면...
2022-12-0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