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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CEO 인사대전] 양종희 KB손보 사장, 3연임 여부 관심 집중
지난 2016년 취임 이후 두 차례 연임에 성공하며 햇수로 4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KB손해보험 양종희 사장(사진)은 KB금융지주 계열사 CEO 인사의 핵심 인물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KB금융지주 계열사들은 통상적으로...
2019-12-0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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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CEO 인사대전] 허정수 KB생명 사장, 불황 뚫고 실적개선
KB생명보험은 KB손해보험이 손해보험업계 ‘빅4’에 속할 정도의 대형사인 것과 달리, 생명보험업계 중하위권에 속하는 중소형 생보사다. 규모의 경제가 적용되는 보험업 특성상 덩치가 작은 KB생명은 뚜렷한 존재감...
2019-12-0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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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CEO 인사대전]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 경영실적 인정 연임 청신호
올해 말 2년의 임기를 마치는 이동철 국민카드 사장은 임기를 1년 더 연장할 전망이 우세하다. 지난해 초 사장직에 올라 그간 보였던 성과들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신남방 국가에 과감한 투자를 진행하...
2019-12-09 월요일 |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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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CEO 인사대전] 신홍섭 KB저축은행 대표도 연임에 무게
KB저축은행의 신홍섭 대표의 임기 만료가 오는 12월로 다가왔다. 지난해 최초 선임돼 올해로 임기 2년째를 맞았다.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통상 CEO 임기 2년 후 1년 단위로 연장하는 구조인 KB금융 특성상 무난히 연...
2019-12-09 월요일 |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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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95% 퇴사 고민한 적…자녀 초등학교 입학 때 가장 고민"
워킹맘 10명 중 9명 꼴로 퇴사를 고민한 경험이 있고, 자녀가 초등학교 입학할 때 가장 퇴사 위기를 겪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KB금융그룹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9 한국워킹맘보고서’를 8일 발간했다. ...
2019-12-08 일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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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은행지주 최초
KB금융지주가 은행지주 최초로 자사주 소각을 결정하고 주주 환원에 나섰다. 은행 수익성에 대한 투자자 우려가 큰 상황에 적극 주가부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금융회사 대비 현저하게 저평가 되고 있는 ...
2019-12-0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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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비이자 찾아 항공기금융 날갯짓
시중은행들이 국내 과열경쟁을 넘어 항공기금융을 대체투자처 중 하나로 모색하고 있다. KEB하나·우리 등 해외 네트워크에 강점이 있는 은행 중심으로 글로벌 IB(투자금융)를 비이자 수익처로 공략하고 있다. ◇ 연...
2019-12-0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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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오픈API기반 '단체 해외여행보험 가입시스템' 오픈
앞으로 KB국민카드 리브메이트에서 KB손해보험의 단체 해외여행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KB손해보험은 '오픈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Open API)'기술을 이용해 쉽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단체 해외여행보험 가입시...
2019-12-06 금요일 |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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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 누가…5인 후보군서 결정 촉각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군 5명이 공개되면서 최종 낙점자가 누가 될 지 금융권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금융감독당국이 채용비리 혐의 재판 중인 조용병 현 신한금융지주 회장 관련해 법적 리스크를 사외이사쪽...
2019-12-0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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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회장 직접 챙긴 KB 혁신금융…"연간 목표 조기달성"
KB금융그룹이 올해 추진한 혁신금융 연간 목표치를 조기 달성했다. KB금융그룹은 지난 11월 29일 창업·벤처·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혁신금융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내년도 추진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KB혁...
2019-12-0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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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인사 앞둔 카드사 CEO, 연임 여부 '주목'
연말 인사 시즌이 다가오면서 임기 만료를 앞둔 신한·KB국민·우리·삼성카드 등 카드사 수장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국내 8개 카드사 가운데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이동철 KB국민카드 사...
2019-12-03 화요일 |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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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 국민은행장, 데이터 열공 ‘고객읽기’
허인 KB국민은행장이 빅데이터 활용 능력을 높여 고객을 보다 ‘잘 읽을 수 있는’ 플랫폼 만들기를 모색한다. ‘원픽(one pick)앱’ 시대를 열 오픈뱅킹이 시범을 거쳐 연말 본격화 될 예정이고 흩어진 신용정보를 ...
2019-12-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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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설계 귀쫑긋…국민은행, 'KB골든라이프 캠퍼스' 프로그램 열어
KB국민은행이 50~60대 고객 대상 'KB골든라이프 캠퍼스'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8일 서울 을지로 페럼홀에서 장년층 고객 200여명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캠퍼스' 11월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9...
2019-11-2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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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매물로…KB·우리금융 M&A 참전하나
알짜 생명보험사로 여겨지는 푸르덴셜생명이 매물로 깜짝 등장하면서 오렌지라이프에 이은 금융지주 M&A 제2막이 펼쳐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신한금융과 리딩금융 라이벌인 KB금융이 그동안 보험 포트폴리...
2019-11-2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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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설 나온 '특급 매물' 푸르덴셜생명…업계 최상위 수익성·건전성 관심 집중
외국계 보험사로 업계 상위권의 수익성과 안정성을 자랑하는 푸르덴셜생명이 돌연 보험 M&A시장의 매물로 부각되며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8일 IB업계 및 보험업계에 따르면 미국 푸르덴셜파이낸셜...
2019-11-2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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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 선포…허인 행장 "시니어계층 접근성 향상 기대"
KB국민은행이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을 선포했다.KB국민은행은 지난 27일 여의도 본점에서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선포식을 통해 KB국민은행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
2019-11-2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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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오렌지라이프 잔여지분 인수 주가에 긍정적“ -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28일 신한지주에 대해 오렌지라이프 잔여지분 인수는 주가에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수익 추정 하향에 따라 기존에서 5만7000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서영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신한지주는 당초 계획보다 빨리 자회사인 오렌지라이프의 잔여지분을 전액 매입,...
2019-11-2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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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카페24와 포괄적 업무제휴 협약 체결
KB손해보험은 27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카페24주식회사와 포괄적 보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과 이재석 카페24 대표를 비롯한 관계...
2019-11-27 수요일 |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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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 주주추천 사외이사 후보 접수…12월 4일 마감
KB금융지주가 사외이사 후보군을 구성하기 위해 주주 대상으로 사외이사 예비후보 추천 제안을 받는다.2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지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는 12월 4일까지 주주 대상으로 상시 사외이사 ...
2019-11-26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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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할부금융 시장 진출 나선 KB카드·캐피탈, 전략은 '따로 또 같이'
인도네시아 할부금융 시장에 KB국민카드와 KB캐피탈이 맞붙었다. 현지 여전사 지분 인수에 나선 두 회사는 각각 중고차 금융과 신차금융을 무기로 앞세워 인니 자동차 금융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구상이다.25일 금융권...
2019-11-25 월요일 |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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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금융IT를 쏘다 (1)] 금융지주 IT 계열사의 이유 있는 변신
[편집자주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을 외치는 국내 금융그룹들이 앞다퉈 IT 힘싣기에 나서고 있다. 그룹 IT 계열사가 전진배치되고 데이터 전문가를 외부수혈 하기도 한다. 빅테크(Big tech) 플랫폼 기업들의 금...
2019-11-2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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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금융IT를 쏘다 (2)] '데이터 맛집' 꿈꾸는 금융 플레이어들
한 금융지주 회장은 "지구의 70%가 물이지만 마실 수 있는 물은 1%"라며 유효 데이터를 강조했다. 금융그룹들이 IT(정보기술) 회사로 변신을 꾀하면서 가장 주목받는 키워드로는 데이터가 꼽힌다. 금융의 핵심 전략자...
2019-11-2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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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CEO 인사대전]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M&A·글로벌 리딩금융 굳혀
내년 3월 임기만료를 앞둔 조용병 신한금융회장은 지난 3년간 M&A, 글로벌 부분에서 두각을 보였다. 조용병 회장의 ‘2020 SMART PROJECT’ 승부수가 신한금융지주를 리딩금융으로 굳혔다는 평가다.금융권에 따르면,...
2019-11-2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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