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통장 계좌 개설 한도 100만좌 추가…내년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출시
네이버파이낸셜(대표 박상진)과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이 지난해 11월 출시한 ‘네이버페이 머니 하나 통장’ 개설 계좌 수가 한도 50만좌에 다다르면서 100만좌를 추가하면서 제휴 계좌수가 150만좌로 늘어난다.금...
2023-07-19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은행-NHN페이코, 페이코 캠퍼스 이용 대학생 대상 ‘스윗 패키지’ 선보여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과 NHN페이코(대표 정연훈)가 대학생을 위한 포인트 리워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페이코 캠퍼스’를 이용하는 대학생 고객이 신한은행 연결 계좌로 결제시 월 최대 1만 포인트를 받을 수 ...
2023-07-1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배재광 인스타페이 대표 “인스타페이 역사가 곧 모바일 결제 역사”
“‘인스타페이의 역사가 곧 모바일 결제 역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배재광 인스타페이(InstaPay)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5일 서울 서울시 강남구 인스타페이 본사에서 <한국금융신문>과의 대면 인터뷰(I...
2023-07-1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상반기 네·카·토 선불충전금 잔액 순증…카카오페이 4800억 돌파 [간편결제 운영현황]
지난 상반기에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토스, NHN페이코 등 주요 간편결제 서비스의 선불충전금 잔액이 모두 전분기 대비 순증했다. 올해 3분기 중에 총 잔액이 7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이중 카카오페이는...
2023-07-1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현금 대신 포인트로 투자"…데일리펀딩, NHN페이코와 포인트 전환 제휴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체 데일리펀딩(대표 이민우)이 NHN페이코(대표 정연훈)와 제휴해 포인트 전환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NHN페이코의 'PAYCO 포인트'는 1포인트당 데일리펀딩 투자 1포인트로 전환된다. ...
2023-07-05 수요일 | 신혜주 기자
NHN페이코, 모바일 앱 개편…'포인트홈' 신설
NHN페이코(대표 정연훈)가 포인트 관리 기능을 통합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편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NHN페이코는 앱에 '포인트홈'을 신설하고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페이코 포인트의 접근성과 이용성을 향상시...
2023-07-03 월요일 | 신혜주 기자
NHN벅스, essential; 플레이어에 세로 모드 지원
NHN벅스가 essential;(에센셜)’ 플레이어에 세로 모드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NHN벅스는 지난해 12월 벅스 앱 전용으로 ‘essential;’에 최적화한 플레이어를 선보인 바 있다. 플레이리스트 곡 구성과 재생...
2023-06-26 월요일 | 정은경 기자
NHN벅스, 한섬과 'essential;' 콜라보레이션 상품 출시
NHN벅스(대표 왕문주)가 패션전문기업 한섬과 협업해 벅스 플레이리스트 공식 채널 ‘essential;(에센셜)’의 여름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essential;...
2023-06-21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카드사에서 예적금 비교·추천 가능해진다…혁신금융서비스 20건 신규 지정
카드사 플랫폼을 통한 예적금 상품 비교·추천 서비스가 시범 도입된다.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는 21일 정례회의에서 20건의 금융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까지 누적 총 2...
2023-06-21 수요일 | 신혜주 기자
NHN KCP,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기업 브랜딩' 강화
NHN KCP(대표이사 박준석)가 기업 브랜딩을 강화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리뉴얼된 NHN KCP 홈페이지는 디자인과 가독성을 올리고, 이용자의 관점에서 필요한 정보 습득 편의...
2023-06-20 화요일 | 신혜주 기자
5000만원 유지 중인 ‘예금자보호한도’ 23년 만에 확대하나
23년째 5000만원으로 유지중인 예금자보호한도를 확대하는 법안들이 잇달아 발의되면서 국회에서도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제2의 머지포인트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선불충전금을 예금자보...
2023-06-15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캐롯손보-NHN 페이코, 해외여행보험 최대 30% 할인
캐롯손해보험이 엔에이치엔 페이코(NHN PAYCO)와 손잡고 해외여행보험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NHN 페이코는 최근 급속도로 늘어나는 해외 여행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3-06-14 수요일 | 김형일 기자
NHN페이코, 사업자 대출비교 서비스 출시…B2B 금융업 본격 진출
NHN페이코가 B2B(기업간거래) 금융사업 진출에 시동을 건다. NHN페이코(대표 정연훈)는 '페이코 사업자 전용 대출비교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페이코 사업자 대출비교 서비스'는 은행과 캐피탈, 카드사...
2023-05-26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자동차 금융시장 파고드는 핀테크…정보 비대칭성 해결한다
캐피탈사와 카드사의 주 무대인 자동차 금융 시장에 핀테크 기업이 진입하고 있다. 대출을 직접적으로 내주는 형태는 아니지만 실시간으로 여러 금융사의 상품을 비교해 주는 등 정보 비대칭성이 큰 자동차 시장에서...
2023-05-24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새 대표 앉히고, 클라우드로 사업 재편”…카카오엔터프라이즈, 재도약 나선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새 대표에 이경진 클라우드 부문장을 선임했다. 계속되는 실적 부진에 클라우드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고 수익성 개선에 나설 전망이다. 15일 IT 업계에 따르면 백상엽 카카오엔터...
2023-05-15 월요일 | 이주은 기자
NHN KCP, 분기 최대 매출 달성…전년比 18% 증가 [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NHN KCP가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NHN KCP(대표이사 박준석)는 11일 2023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NHN KCP의 올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226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2023-05-11 목요일 | 신혜주 기자
NHN페이코, 씬파일러 소액대출 상품 출시
NHN페이코(대표 정연훈)가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과 함께 금융 거래 이력이 부족한 씬파일러(Thin Filer) 고객을 위한 ‘신한 PAYCO 소액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NHN페이코는 이번 상품에 페이코 대...
2023-05-0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카카오톡 부문장에 양주일 그라운드X 대표 선임...톡비즈 실적 개선 시동거나
카카오(대표 홍은택)가 카카오톡 신임 부문장으로 양주일 그라운드X 대표를 선임, 톡비즈 실적 개선에 시동을 걸었다. 양 대표는 카카오톡 연계 사업 전반에 풍부한 경험이 있어 톡비즈 매출 확대 기대감이 고조되는...
2023-04-27 목요일 | 이주은 기자
삼성SDS 황성우 “가짓수 많은 뷔페보단 단일메뉴 맛집”
삼성SDS가 황성우 사장 체제 3년차를 맞았다. 분위기는 좋다. 삼성SDS는 지난 2021년 황 사장을 대표로 맞이한 뒤 2년 연속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2021년엔 13조6300억원, 지난해엔 17조2347억원을 기록했다. ...
2023-04-24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연내 선불충전금 잔액 7000억 돌파하나…카카오페이 잔액 비중 70% 차지 [간편결제 운영현황]
올해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토스, NHN페이코 등 주요 간편결제 서비스의 선불충전금 잔액이 전년말 대비 178억원 순증하면서 7000억원 돌파에 한발짝 더 다가갔다.카카오페이의 잔액이 4568억원을 기록하면서 4개...
2023-04-1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NHN벅스 에센셜, 제주 해비치호텔 채운다
NHN벅스(대표 왕문주)가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HAEVICHI HOTEL & RESORT JEJU)의 다양한 장소와 어울리는 음악을 벅스 플레이리스트 공식 채널 essential;(에센셜)로 채우는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
2023-04-10 월요일 | 정은경 기자
NHN페이코, 데이터 기반 맞춤형 생활금융 플랫폼 자리매김 [핀테크 금융혁신]
NHN페이코(대표 정연훈)는 2030세대 이용자들의 합리적인 소비 생활을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이용자 결제 데이터를 활용한 페이코 ‘이용리포트’와 ‘카드 추천’ 서비스를 통해 2030...
2023-04-0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네·카·토 간편결제 수수료 평균 2%대…배민 3% 가장 높아
주요 간편결제 서비스의 수수료율이 평균 2%대로 카드 결제 수수료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파이낸셜, 카카오페이, 토스 등 빅테크 간편결제의 카드 결제 수수료율은 최대 2.18%를 기록했으며 선불전자지...
2023-03-31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