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 모닝 국내서 100만대 돌파 예상…트렌디 트림 출시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기아자동차 모닝이 올해 연말까지 국내 판매 1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기아차는 모닝에 대한 고객들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고자 신규 트림을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
2017-09-04 월요일 | 유명환 기자
-
현대·기아차, 중국·미국 판매부진 심화…향후 개선여부 주목-한국투자증권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4일 자동차 업종에 대해 8월 중국과 미국의 판매부진이 심화되고 있지만 향후 실적 개선 여부에 주목해야한다고 밝혔다.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8월 현대차와 기아차의 공장판매량은 각각 -6%, +1%를 기록했으며 사드 여파가 이어진 가운데 국내공장 수출에서 두 회사의...
2017-09-04 월요일 | 고영훈 기자
-
제네시스·프라이드 브랜드 마다 신차 가을대전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뜨거웠던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국내외 자동차 브랜드가 가을을 맞이해 신차를 앞다퉈 선보일 예정이다. 올 가을 자동차 트랜드는 심플함과 스피드, 정숙함 그리고 인공지...
2017-09-04 월요일 | 유명환 기자
-
현대·기아차, 8월 국내외 판매량…노조파업·사드 여파 급감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현대·기아자동차의 8월 국내외 판매량이 급감했다. 중국 정부의 사드(THAAD,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경제 보복과 노조 파업 등이 맞물리면서 판매량이 급감한 것으로 풀이된다.1일 현...
2017-09-01 금요일 | 유명환 기자
-
현대카드, 리터당 최대 650원 절감 경차전용카드 출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현대카드가 리터당 최대 650원 절감되는 경차전용카드를 출시한다.현대카드는 유류세 자동 환급 서비스와 유류비 추가 할인 혜택이 탑재된 경차전용카드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새...
2017-09-01 금요일 | 전하경 기자
-
기아차, 8월 국내외 판매량 전년 대비 소폭 증가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기아자동차가 8월 국내에서 4만 1027대, 해외에서 18만 1713대 등 총 22만 274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기아차의 8월 판매는 파업과 특근거부로 3만 3000여대의 생산차질을 겪었던 전년 대비 기저효과로 국내 판매 및 국내공장 생산 분의 해외 판매가 늘어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국내 판...
2017-09-01 금요일 | 유명환 기자
-
밀려드는 '악재' 완성차 업계 통상임금 소송에 무너지나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기아자동차 노조의 통상임금 소송에서 법원 노조에 손을 들어줬다. 이로 인해 기아차는 약 3조 1000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인건비로 추가 지급해야 되는 최악의 상황에 빠졌다. 재계는 이...
2017-09-01 금요일 | 유명환 기자
-
기아차, ‘레드멤버스’ 경차전용카드 출시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자동차가 ‘레드멤버스’ 경차전용카드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이 카드는 모닝과 레이 구입 고객만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아차가 마련한 카드로 유류세 환급 혜택 등 연간...
2017-09-01 금요일 | 유명환 기자
-
기아차, 통상임금 패소 '1조원' 비용부담...목표주가↓-하나금투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하나금융투자가 1일 기아차에 대해 통상임금 소송결과로 3분기 중 약 1조원 내외의 비용을 반영할 예정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5만원에서 4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으며, 투자의견은 기말 배당수익을 고려해 '매수'를 유지했다.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전일 서울중앙지법...
2017-09-01 금요일 | 구혜린 기자
-
[기아차 통상임금 판결] 경제단체 “경영환경 악화…정부, 조정 나서줄 것”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법원이 기아자동차 통상임금 1심 판결에 대해 경제단체가 잇따라 우려하고 있다. 통상임금과 관련된 노사간 소송이 줄줄이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31일 박재근 대한상공회의소 기업환경조사본부장은 “이번 통상임금 판결은 대법원이 제시한 신의 성실의 원칙을 인정하지 않은 것으로 상급심에...
2017-08-31 목요일 | 유명환 기자
-
[기아차 통상임금 판결] 법원, ‘신의원칙’ 미적용 적용…사측 항소심 준비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기아자동차가 31일 통상임금 소송 1심 재판에서 4000억여 원의 소급 지급 선고와 관련해 항소 의사를 밝혔다.이날 기아차는 “청구금액 대비 부담이 감액되기는 했지만, 현 경영상황은 판결금액 자체도 감내하기 어려운 형편”이라며 “특히 신의칙(신의성실 원칙)이 적용되지 않은 점은 매우 유...
2017-08-31 목요일 | 유명환 기자
-
현대차, 중국 공장 재가동에도 낙폭 확대...기아차 패소 비용부담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현대자동차가 전일 중국 공장 재가동 소식이 호재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낙폭을 키우고 있다. 기아자동차의 통상임금 1심 소송 패소로 인해 비용부담을 떠안게 되기 때문이다.31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대비 1.75%(2500원) 하락한 14만500원에 거래중이다. 장 초반 강세를 보이...
2017-08-31 목요일 | 구혜린 기자
-
경총 "기아차 통상임금 1심 판결, 허탈감 금할 수 없어"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이 31일 선고된 '기아차 통상임금 1심 선고'에 대해 "신의칙을 적용하지 않은 것에 대해 허탈감을 금할 수 없다"고 논평했다. 서울지방법원 민사합의 41부는 이 날 기아차 노동조합 2만7424명이 기아차를 대상으로 제기한 1조926억원 청구 소송에서 "근로자들이 마땅...
2017-08-3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
기아차, 통상임금 패소소식에 약세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기아자동차가 노동조합과의 통상임금 소송 1심 결과에 낙폭을 키우고 있다.31일 오전 10시 52분 현재 기아차는 전 거래일 대비 1.90%(700원) 하락한 3만6050원에 거래중이다. 기아차의 지분법영향을 받는 현대자동차도 1%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이날 주가는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부장판사...
2017-08-31 목요일 | 구혜린 기자
-
산업은행, 사드 보복 피해 기업에 5500억원 지원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산업은행이 사드(THAAD) 배치에 따른 중국의 보복조치로 인해 피해를 입은 기업에 5500억원의 금융지원을 하기로 했다.자동차부품 업체 등 사드 배치에 따른 피해기업을 위한 사업경쟁력...
2017-08-3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
‘빗장 풀린 채용 시장’, 국내 30그룹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러쉬’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국내 30대 그룹 가운데 삼성과 SK, LG화학 등에서 하반기 채용을 실시한다.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과 그룹사 대표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청년일자리 창출에 강조한 것에 따른 채용으로 풀이된다.28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다음 달 초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다...
2017-08-29 화요일 | 유명환 기자
-
기아차, 2017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기아자동차는 2017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28일 기아차에 따르면 ‘Knock, KIAN’을 슬로건을 정하고 9월 11일 오후 5시까지 사측 채용포털을 통해 2017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
2017-08-28 월요일 | 유명환 기자
-
기아차, ‘UEFA 유로파리그’ 공식 후원 계약 체결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기아차가 ‘UEFA 유로파리그’를 새롭게 후원하며 유럽 및 전세계 축구팬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기아자동차는 최근UEFA(유럽축구연맹, 이하 UEFA)와 ‘UEFA 유로파리그(이하 유로파리그)’를 공식 후원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유로파리그는 UEFA 주관으로 매년 9월경...
2017-08-28 월요일 | 유명환 기자
-
보험개발원, 현대·기아차 손잡고 능동안전기술 저변 확대 나선다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보험개발원이 현대∙기아차와 손잡고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ADAS :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저변 확대를 통해 국민안전 강화에 앞장선다.현대∙기아자동차와 보험개발원은...
2017-08-24 목요일 | 김민경 기자
-
제네시스 G90·스포티지, 미국서 올해 ‘이상적인 차’로 선정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 G90와 기아차 스포티지가 미국에서 ‘2017년 이상적인 차(2017 Ideal Vehicle Awards, IVA)’로 선정됐다.24일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미국의 자동차 전문 컨설팅업체...
2017-08-24 목요일 | 유명환 기자
-
현대·기아차 ‘해커톤 대회’로 스타트업·채용 앞장서다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차 개발을 위한 소프트웨어 경쟁력 확보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24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학생들과 일반인 위주로 실행해오던 해커톤 대회를 스타트업 업체들까지 ...
2017-08-24 목요일 | 유명환 기자
-
현대차그룹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8’ 모집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현대차그룹이 자립을 꿈꾸는 어려운 이웃에게 창업용 차량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8’을 시작한다.현대차그룹은 4일부터 내년 3월까지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8의 신청...
2017-08-24 목요일 | 유명환 기자
-
현대·기아차, 중국 시장서 1년 새 판매량 ‘반토막’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중국 시장에서 좀처럼 회복하지 못한 모양새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사드) 여파로 7월 한 달간 판매량이 40% 가까이 줄었다. 23일 중국승용차연석회의(CPCA) 집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7월 중국에서 현대차 5만15대, 기아차 2만2대 등 모두 7만17대를 판매했다...
2017-08-24 목요일 | 유명환 기자
-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
-
[신간]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
전 세계는 ‘탄소 책임 경제(Carbon Accountability Economy)’로의 대전환기에 진입했다. 탄소는 규제의 대상을 넘어 국가 정책과 글로벌 시장을 재편하는 핵심 자산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전략 변수로 자리 잡았다. 글로벌 탄소 시장의 설계자이자 실전 전문가인 Richard Yoon은 30여년간 금융, IT, ESG 분야를 넘나들며 축적해 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를 집필했다. 이 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기업의 탄소 전략, 국제 감축사업, 탄소크레딧 거래까지 아우르며 기업 경영과 투자의 관점에서 탄소경제를 통찰하는 전략적 실무 지침서다.특히 탄소를 가치있는 자산으로 바라보는 인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