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80스포츠·쏘나타·스팅어 등 6종 미국‘2017 굿디자인 어워드’수상
제네시스·현대·기아자동차가 G80스포츠, 콘셉트카 GV80, 쏘나타 뉴 라이즈(현지명 2018쏘나타), 스팅어, 니로, 리오 총 6개 차종이 미국의 유력한 디자인상인 ‘2017 굿디자인 어워드(2017 Good Design Award)’에서 운송 디자인(transportation design) 자동차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
2017-12-19 화요일 | 유명환 기자
-
현대·기아차, 삼성·쌍용차 최대 200만원 할인 ‘봇물’
국내 완성차 업계가 올해 마지막 달인 12월을 맞아 대대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12월은 한해 중 가장 높은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이는 달이다. 12월은 각사마다 연간 판매실적 달성을 위한 마지막 기회로 삼고...
2017-12-18 월요일 | 유명환 기자
-
[부고] 공영운(현대기아차 홍보실 부사장)씨 부친상
△공갑이씨 별세, 공영운(현대기아자동차 홍보실 부사장)씨, 공영우(사업)씨 부친상 = 16일, 부산시민장례식장 2층 VIP실, 발인 18일 오전 7시, (051)636-4444
2017-12-16 토요일 | 유명환 기자
-
현대·기아차 람다 엔진, 미국서 ‘세계 10대 엔진’로 선정
현대·기아자동차의 람다 3.3 T-GDi 엔진이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됐다. 14일(현지시간)미국 자동차 전문 미디어 워즈오토가 선정하는 2018년 10대 엔진 부분에서 기아차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에 탑재된 람다 3.3 T-GDi 엔진이 선정됐다. 현대·기아차는 세계 10대 엔진에 총 8번 수상하며, 글로벌 최...
2017-12-15 금요일 | 유명환 기자
-
이노션, 美 D&G 광고업체 783억에 인수
현대차그룹 광고기획 계열사인 이노션 월드와이드가 미국 크리에이티브 전문대행사 ‘데이비드&골리앗(D&G)’을 인수했다. 인수 규모는 약 783억원으로 이노션이 2015년 상장한 뒤 첫 기업인수다. 15일 금융감독...
2017-12-15 금요일 | 유명환 기자
-
기아차, ‘더 뉴 레이’…“3마리 토끼 갖춰 돌아왔다”
기아자동차의 레이가 유니크한 디자인과 안전성, 편의성을 더해져 출시됐다. 13일 기아차는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복합 브랜드 체험 공간 ‘BEAT360’에서 ‘더 뉴 레이’의 사진영상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
2017-12-13 수요일 | 유명환 기자
-
현대·기아차, 친환경차 38종으로 확대…“수소차·제네시스 적용”
현대·기아자동차가 현재 14종인 친환경차를 2025년까지 총 38종으로 확대한다는 신(新) 친환경차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올라선 차세대 수소차를 비롯해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 의...
2017-12-13 수요일 | 유명환 기자
-
현대캐피탈, 연말 맞이 K5·스팅어 월 최대 37% 할인
현대캐피탈이 연말 맞이 K5, 스팅어 등을 월 최대 37%까지 할인한다.현대캐피탈은 자동차 이용프로그램 12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현대캐피탈은 연말을 맞아 기존가 대비 최대 37% 저렴한 월 이용료로...
2017-12-13 수요일 | 전하경 기자
-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SUV·제네시스로 글로벌 시장 확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새해 글로벌 판매를 늘리기 위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을 쇄신하고 신차 공세를 강화하는 동시에 상품성을 개선한 모델을 출시하기로 했다. 8일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
2017-12-08 금요일 | 유명환 기자
-
현대차그룹, 美 충돌 테스트서 6개 차종 ‘최고 안전한 차’ 선정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충돌 테스트 종합 결과에서 최고의 안전한 차량에만 부여하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등급에 글로벌 업체 중 가장 많은 차종을 이...
2017-12-08 금요일 | 유명환 기자
-
[자동차 업계 해외로 짐싸나] 노조, ‘툭’하면 파업…기업 막대한 손실 입어
국내 자동차업계가 잇단 강성노조 출범으로 속앓이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해 3분기 현대자동차 노조 파업에 따른 생산차질로 국내생산과 해외수출물량이 급감했을 뿐 아니라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직격탄을 입었다. ...
2017-12-06 수요일 | 유명환 기자
-
[자동차 업계 해외로 짐싸나] 통상임금 옥죄는 판결에 밖으로 눈 돌린다
국내 자동차업계가 통상임금 압박을 못 이겨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법원이 자동차 부품 업체인 만도 노조가 제기한 통상임금 소송과 관련해 2심에서 1심에서 적용됐던 ‘신의성실원칙(신의칙)’이 깨졌기 때문이...
2017-12-05 화요일 | 유명환 기자
-
대신증권 “현대차 지배구조 개편 감안 투자 필요…수혜주 현대모비스·기아차”
현대차 그룹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을 감안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에 수혜주로 현대모비스와 기아차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대신증권은 4일 현대산업개발 지주사 전환 관련 조회공시 이후,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며 어느 때 보다 현대차 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이...
2017-12-04 월요일 | 고영훈 기자
-
기아차, 주행보조 시스템 적용된 ‘2018년형 K7’ 출시
기아자동차가 ‘2018년형 K7’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2018년형 K7는 스팅어에 이어 고속도로 주행보조(HDA)를 적용했다. 고속도로 주행보조(HDA)는 고속도로에서 스마트 크루즈 컨...
2017-12-04 월요일 | 유명환 기자
-
정의선 부회장 미래차 기술선점 전력 질주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사진)이 미래차 기술 선점에 집중하고 있다. 4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이스라엘에서 유망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들과 손잡고 미래 모빌리티(이동수단) 개발에 뛰어든 것이 대표적이다. ...
2017-12-04 월요일 | 유명환 기자
-
현대·기아차, 잇따른 노조파업·특근 거부로 판매량 감소
현대·기아자동차의 판매량이 좀처럼 회복세를 타지 못하고 있다. 최근 현대자동차노조가 올해 총 8번에 달하는 파업 등에 따른 수출 감소가 주된 원인으로 풀이된다. 1일 현대차에 따르면 11월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 월대비 10.4% 감소한 42만2940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판매는 6만3895대로 12.8% 증가...
2017-12-01 금요일 | 유명환 기자
-
[포토] 기아차, 북미 SUV시장 확대 위해 ‘더 뉴 쏘렌토’ 공개
30일(현지시각) 기아자동차가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LA 오토쇼'에서 기아차의 대표 SUV인 쏘렌토의 부분변경모델 ‘더 뉴 쏘렌토’를 북미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2017-12-01 금요일 | 유명환 기자
-
기아차, ‘2017 LA 오토쇼’서 ‘더 뉴 쏘렌토’ 공개
기아자동차가 ‘2017 LA 오토쇼’에 참가해 쏘렌토의 부분변경(페이스 리프트) 모델인 '더 뉴 쏘렌토'를 북미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30일(현지시각) 기아차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LA 오토쇼에서 대...
2017-12-01 금요일 | 유명환 기자
-
현대해상, 차선이탈 경고장치 할인 특약 출시
현대해상은 차선이탈 경고시스템을 갖춘 차량의 자동차 보험료를 3.3% 할인해 주는 ‘차선이탈 경고장치 할인 특약’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가입대상은 2018년 1월 1일 이후 책임개시 되는 개인용 하이카 자동차...
2017-12-0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
기아차 '스팅어', BMW 제치고 북미서 올해의 차 최종 후보 선정
기아아자동차 스팅어가 ‘2018 북미 올해의 차(NACOTY)’ 승용차 부문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기아차 모델이 '북미 올해의 차'의 최종 후보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0일 기아차에 따르면 스팅어가...
2017-11-30 목요일 | 유명환 기자
-
기아차, 스토닉 가솔린 모델 판매 돌입
기아자동차가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사옥 1층(서울 압구정동 소재)에 위치한 복합 브랜드 체험 공간 ‘BEAT 360’에서 스토닉 가솔린 모델의 사진영상 발표회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스...
2017-11-30 목요일 | 유명환 기자
-
자동차업계, 잇따른 한-미 FTA 파행에 ‘좌불안석’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협상에서 양국 간 팽팽한 의견차이로 좀처럼 진전을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미국은 한-미 FTA 재협상에서 자국에 수출하는 한국산 자동차에 미국산 부품 사용을 요구할 것으로...
2017-11-29 수요일 | 유명환 기자
-
기아차, ‘초록여행’ 고객 초청행사 성료
기아자동차가 교통약자 여행지원 사회공헌사업 ‘초록여행’의 고객 초청행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아차가 지난 22일 기아차 곽용선 이사,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김선규 회장 등 관계자와 여행지원을 받은 ...
2017-11-23 목요일 | 유명환 기자
-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
-
[신간]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
전 세계는 ‘탄소 책임 경제(Carbon Accountability Economy)’로의 대전환기에 진입했다. 탄소는 규제의 대상을 넘어 국가 정책과 글로벌 시장을 재편하는 핵심 자산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전략 변수로 자리 잡았다. 글로벌 탄소 시장의 설계자이자 실전 전문가인 Richard Yoon은 30여년간 금융, IT, ESG 분야를 넘나들며 축적해 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를 집필했다. 이 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기업의 탄소 전략, 국제 감축사업, 탄소크레딧 거래까지 아우르며 기업 경영과 투자의 관점에서 탄소경제를 통찰하는 전략적 실무 지침서다.특히 탄소를 가치있는 자산으로 바라보는 인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