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저해지환급형 종신보험 2종 출시
메트라이프생명(사장 송영록)은 저해지환급형을 적용하고 다양한 무해지환급형 특약으로 합리적인 보장 확대가 가능한 ‘무배당 실속있는 더블종신보험(저해지환급형)’과 ‘무배당 미리받는 GI종신보험(저해지환급형...
2019-04-0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NH농협은행, 은퇴설계 자가진단 이벤트 실시
NH농협은행이 은퇴설계 자가진단 이벤트를 실시한다.농협은행은 유통과 금융을 아우르는 범농협 통합멤버십 'NH멤버스' 출범을 기념해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농협은행의 은퇴설계 서비스를 경험해보는 'All100플...
2019-04-0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 서민금융 활성화와 저축은행 역할
집권 3년차의 문재인 정부는 ‘소득주도성장, 혁신성장, 공정경제’를 3대 축으로 ‘혁신적 포용국가’를 실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혁신성장을 위한 금융의 역할은 더 중요해졌다. 그러나 우리의 금융시장은...
2019-04-01 월요일 | 편집국
어느 50대 가장의 부동산 투자 논란에 대한 단상
지난주 세간을 시끄럽게 했던 청와대 김의겸 전 대변인(56세)의 서울 흑석동뉴타운 건물 매입 투기 논란 뉴스는 이제 50대 접어든 필자에겐 복잡 미묘하게 다가왔다. 한국 사회에서 50대 중후반대를 일컬어 흔히 '...
2019-03-31 일요일 | 김의석 기자
[정운영 (사) 금융과 행복네트워크 의장] 혁신성장 도모하는 금융혁신과 금융소비자보호법
집권 3년차의 문재인 정부는 ‘소득주도성장, 혁신성장, 공정경제’를 3대 축으로 ‘혁신적 포용국가’를 실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혁신성장을 위한 금융의 역할은 더 중요해졌다. 그러나 우리의 금융시장은...
2019-03-31 일요일 | 편집국
남경필, 정계은퇴 선언...“스타트업으로 두 번째 인생”
남경필 전 경기지사가 29일 정계 은퇴를 전격 선언하며, 스타트업으로 두 번째 인생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남 전지사는 이날 오전 주변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오늘 젊은 시절을 온전히 바쳤던 정치를 떠난다”며...
2019-03-29 금요일 | 편집국
'47조 신화' 박수받으며 떠나는 김한 JB금융지주 회장
전북은행을 JB금융지주로 성장시킨 신화를 쓴 김한 JB금융지주 회장이 오는 29일 JB금융지주 주주총회를 마지막으로 용퇴한다. 약 9년간 JB금융 혁신을 주도해온 김한 회장은 작년 "박수받을 때 물러나는게 맞다"며 ...
2019-03-2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KB국민은행 '연금의 봄! TDF 해봄!' 고객 이벤트 실시
KB국민은행이 '연금의 봄! TDF 해봄!'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KB국민은행은 연금 대표상품인 TDF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5월 말까지 '연금의 봄! TDF 해 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연금저...
2019-03-2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AIA생명 차태진 대표, 확고한 사회공헌 의지…"사회적 책임 다하겠다"
AIA생명 차태진 대표의 다각적 사회공헌활동 행보가 보험업계에 훈훈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AIA생명(대표이사 차태진)은 자체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한 사내 워크샵을 ...
2019-03-2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부천농협, 최만자 조합장 퇴임…이호준 조합장 취임
부천농협은 지난 21일 오전 부천시 MJ 예식장에서 최민자 조합장의 퇴임식과 이호준 제14대 조합장의 취임식을 김상희 국회의원, 농협중앙회 최성국 부천시 지부장, 이종근 부천 시흥 원예농협 조합장(농협중앙회 이...
2019-03-22 금요일 | 편집국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사회공헌활동 협력..."브라보 유얼 라이프"
LG유플러스가 서울시 50플러스재단과 50세 이상 세대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사회공헌활동 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21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50세 이상 세대를 위한 건강, 여행, 취미 등 다양한 맞춤 정보...
2019-03-21 목요일 | 오승혁 기자
신한금융,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브랜드파워 1위 선정
신한금융그룹은 20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제21회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신한금융지주, 신한은행, 신한카드가 각각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지주는 2017년 조용...
2019-03-2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KEB하나은행, 시니어 고객 잡기 연금사업 강화
KEB하나은행이 고령화 흐름에 맞춰 연금 사업 부문 조직을 강화하고 온·오프 멀티 채널로 공략하고 있다. 20일 은행권에 따르면, KEB하나은행은 오는 5월 연금자산관리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 측은 "상...
2019-03-2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테라펀딩, 국내 P2P업계 최초로 임직원수 100명 돌파
테라펀딩이 P2P 업계 최다 채용으로 핀테크 산업 육성 및 금융권 고용창출에 앞장 서고 있다.부동산 P2P금융 기업 테라펀딩은 이날 기준 국내 P2P 업계 최초로 임직원 수 100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총 107명의 인재가...
2019-03-20 수요일 | 유선희 기자
금감원, 노동연한 60세→65세 확대 개정 예고...자동차보험료 인상요인 또 생겼다
지난달 21일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육체노동자의 노동가동연한을 60세에서 65세로 상향한다는 판결을 내리면서, 금융감독원이 관련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세칙을 개정했다. 이로 인해 자동차보험료에 인상 요인이 발생...
2019-03-1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농협은행, 비대면 자산관리 '스마트핌' 해봄 이벤트
NH농협은행은 18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비대면 자산관리서비스 ‘NH스마트핌’의 설계 및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핌 해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NH스마트핌은 농협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에서 비대...
2019-03-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실버마켓] 함께 즐기는 노후, 도심형 시니어타운 인기
건강하고 외롭지 않아서 행복한 하루! 누구나 꿈꾸는 시니어의 삶이다. 그런데 이것이 말처럼 쉽지는 않다. 나이가 들수록 자꾸 아픈 곳이 늘어나고, 일상생활이 힘들며, 새로운 친구를 사귀기도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2019-03-17 일요일 | 김성욱 기자
[은퇴칼럼] 노후소득 극대화를 위해 기억해야 할 것들
인구전문가 조영태 서울대 교수가 연구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약 74만 6,000명이 만 60세가 됐고, 매년 그 수가 증가해 2021년에는 89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일자리에서 물러나 노후에 접어드는 세대가...
2019-03-17 일요일 | 편집국
[두 번째 인생] 노인이 가장 살기 좋은 나라 세계 1위, 스위스
지난 2015년 국제노인인권단체 ‘헬프에이지 인터내셔널’(HelpAge International)’은 ‘노인이 살기 좋은 나라’를 발표했는데, 총 96개국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나라가 스위스였다. 사실 스위스는 ‘은퇴 강국’...
2019-03-17 일요일 | 김민정 기자
BNK금융 창립 8주년…김지완 회장 “경영실적 올려 주주가치 제고”
김지완 BNK금융 회장이 “경영실적을 개선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김지완 회장은 15일 BNK금융그룹 8주년 창립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김 회장은 별도 창립기념식은 생략하고 전 계열사 임직원에...
2019-03-1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NH투자증권, 서울대학교와 노후설계연구 업무 협약
NH투자증권은 13일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과 노후설계 해법에 대한 연구조사 및 교육 개발 관련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NH투자증권과 서울대학교는 2019년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3...
2019-03-1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장태민의 채권포커스] 두 번 놀라게 한 취업자 증가 '숫자'
전날 2월 고용지표 발표 이후 놀라운 헤드라인 수치에 주목하기 보다는 한국경제의 구조적 한계를 거론하는 시각이 많았다. 정부가 만든 60대 이상 노년층 일자리 증가로 한국 경제의 모멘텀을 확대하는 데 한계가 있...
2019-03-14 목요일 | 장태민
40세 치킨집 차려 100만명 기업으로...권원강 교촌F&B 회장 공식 은퇴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오너경영에서 전문경영인 체제로 바뀐다.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13일 경기도 오산시 소재 본사에서 열린 창립 28주년 기념일 행사에서 경영 퇴임을 공식 선언했다. ...
2019-03-13 수요일 | 구혜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