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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위한 앱 리디자인] 모바일뱅킹은 진화 중…은행, 개인 맞춤화·단순화 만전
은행들이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앱) 사용자경험·사용자환경(UX·UI)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직관적이고 간편한 앱을 만들어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2021-09-0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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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DLF’ 소송 승소…법적 리스크 해소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 관련 금융감독원 중징계에 불복해 제기한 징계취소 행정소송 1심에서 승소하면서 법적 리스크를 해소했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2021-08-3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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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인상에 은행·보험 등 금융주 ‘강세’(종합)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소식에 26일 은행과 보험 등 금융주가 상승세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금융업종 대장주인 카카오뱅크는 전 거래일보다 1.58%(1300원) 오른 8만3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2021-08-26 목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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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금융지주 회장 연봉킹은…은행권에선 카뱅 CTO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상반기 금융지주와 은행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뱅크 주요 임원들은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행사한 이익 덕에 연봉 상위권에 ...
2021-08-1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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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금감원 종합검사도 ‘스톱’…일부 일정 내년으로 넘어가나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현장검사가 어려워지면서 금융감독원의 종합검사 일정 모두 중단됐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장기화되면서 종합검사 전반적인 일정 조정이 필요...
2021-08-18 수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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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와 MZ 사이 연결고리 ‘e스포츠’
최근 시중은행들이 e스포츠(컴퓨터 및 네트워크, 기타 영상 장비 등을 이용해 승부를 겨루는 스포츠)계의 든든한 후원자로 나서며 앞다퉈 MZ세대(1980년~2000년대 출생)에게 뜨거운 구애를 펼치고 있다.어릴 때부터 ...
2021-08-18 수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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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저축은행, 최대 연 5% 고금리 ‘플러스kiwi적금’ 재출시
KB저축은행이 KB금융그룹의 통합 멤버십 플랫폼 '리브메이트'와 연계한 상품인 '플러스kiwi적금'을 재출시했다. KB저축은행은 오늘부터 지난해 첫 출시 후 17일만에 1만 계좌를 돌파한 ‘플러스kiwi적금’을 다시 선...
2021-08-17 화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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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출범 후 첫 분기배당…주당 300원
신한금융지주가 2001년 출범 이후 첫 분기배당을 실시한다. 신한금융은 13일 이사회를 열고 주당 300원의 분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주당 배당금은 보통주와 전환우선주 모두 주당 300원이다. 배당금 총액은...
2021-08-14 토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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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팸족 사로잡는 금융상품] 반려동물 키우면 우대금리·캐시백…양육비 모으는 적금도
일명 ‘펫금융’으로 불리는 반려동물 관련 금융시장에 대한 금융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빠르게 늘고 있는 펫펨족(Pet과 Family의 합성어·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을 잡기 위해서다. 수년...
2021-08-1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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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 상장 이틀째 코스피 시총 9위 안착...카카오도 덩달아 ‘상승’
카카오뱅크가 상장 이틀 만에 기아와 셀트리온을 제치고 코스피 시가총액 9위로 올라섰다. 시총은 37조원을 돌파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전 거래일 대비 12.46%(8700원) 오른 7만8500원에 ...
2021-08-09 월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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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카카오뱅크, 상장 이틀째도 급등…시총 톱10 진입
상장 이틀째인 카카오뱅크 주가가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톱 10에 진입했다.9일 오전 9시3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카카오뱅크는 전 거래일보다 15.62% 오른 8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
2021-08-0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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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자산가 모십니다’…증권사 ‘패밀리오피스’ 공들여
증권업계가 ‘슈퍼리치’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한 ‘패밀리오피스’ 서비스에 공을 들이고 있다. ‘큰 손’ 가문을 대상으로 한 종합 자산관리로, 승계 이후 자녀 자산관리까지 맡을 수 있다는 점에서 증권사들이 ...
2021-08-0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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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중 ‘G’ 혁신하는 금융권 (2) KB금융] 윤종규 회장, 양성평등·인권 보호 앞장
전 세계에 ESG(환경·사회 공헌·지배구조) 바람이 불고 있다. 금융권도 이사회 내 ESG 경영 전담 기구를 만들고, 자체 평가 체계를 수립하는 등 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본 기획기사에서는 5대 금융그룹의 거...
2021-08-09 월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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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vs 손병환, 금융지주 넘버4 격돌
우리금융지주와 NH농협금융지주가 금융지주 ‘넘버4’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농협금융에 밀렸던 우리금융은 올해 순이익을 끌어올리며 다시 4위로 올라섰다. 다만 농업지원사업비를 제외...
2021-08-0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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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상장 첫 날 상한가 마감…'금융대장주' 등극
카카오뱅크가 상장 첫 날인 6일 상한가로 마감하며 강세를 기록했다. 증시에 입성하자 마자 금융대장주에 등극했다.6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카카오뱅크는 시초가 대비 1만6100원(29.98%) 오른 6만9800원에 마감...
2021-08-0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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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카카오뱅크, 상장 첫 날 금융대장주 직행…시초가 5만3700원
6일 카카오뱅크가 상장 첫 날 금융대장주로 직행했다. 6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카카오뱅크는 시초가 대비 1만4300원(26.63%) 오른 6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3만9000원)...
2021-08-0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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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6일(오늘) 상장…증시 입성 첫 날 주가에 쏠린 눈
카카오뱅크가 6일(오늘)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신규 상장한다. 초대형 공모주로 높은 관심을 받았지만 적정 기업가치 산정(밸류에이션)에 대한 논쟁은 현재 진행형이다. 시장의 평가를 가늠할 수 있는 상장 첫 날 ...
2021-08-0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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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신한금융, 내부거래 경영공시 의무 위반…과태료 등 처분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가 내부거래를 공시하지 않아 금융당국으로부터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KB금융에 과태료 1300만원과 퇴직자 2명에 대한 위법·부당사항(주의...
2021-08-05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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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상반기 금융 리그테이블] 푸르덴셜생명, 지주 계열 생보사 중 수익성 '최고'
푸르덴셜생명이 2021 상반기 기준 금융지주계 생명보험사 중 수익성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4일 한국금융신문이 금융지주계 생명보험사 상반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ROE(자기자본이익률) 기준 푸르덴셜생명이 ...
2021-08-04 수요일 |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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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상반기 금융 리그테이블] KB금융 영업력도 ‘리딩금융’…핵심이익 성장·수익 다변화 효과
올해 상반기 금융지주 당기순이익 1위로 ‘리딩금융’ 자리를 지킨 KB금융지주가 순수 영업력을 보여주는 충당금적립전영업이익(이하 충전이익) 경쟁에서도 가장 앞섰다.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 등 핵심이익이 성장세...
2021-08-04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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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상반기 금융 리그테이블] KB·신한금융 수익성 경쟁 ‘팽팽’…ROE 우리 1위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 4대 금융지주 수익성 경쟁에서 팽팽하게 맞섰다.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 중 자기자본이익률(ROE)은 KB금융이 앞섰지만 총자산순이익률(ROA)은 신한금융이 소폭 더 높았다. R...
2021-08-04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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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산업 주도권을 잡아라…유통업계, 커지는 반려동물 시장 공략
“냥이(고양이) 보러 갈래?”일명 썸 타는 사이에서 했던 “라면 먹고 갈래?”라는 말이 이제 바뀌었다. ‘라면’ 대신 ‘고양이’ 혹은 ‘강아지’로 변화해 달라진 반려동물에 대한 태도를 실감케 했다.KB금융지주...
2021-08-02 월요일 | 나선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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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그룹 함께 외쳤다 ‘최대’ ‘비은행’ ‘배당’
상반기 금융그룹들의 실적 발표가 모두 끝났다. 하나같이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저금리 시대에 안정적인 이자수익 기반과 비은행 부문 약진이 더해진 결과다. 이에 우리금융 등 사상 첫 중간배당까지 시도하는 금...
2021-08-02 월요일 | 임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