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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벤처캐피탈>업계, 중기육성 도우미 역할 나서야
VC 신규투자 3년 연속 1조원 돌파, “지속 상승세”산업구조 변화 속 투자전략 다각화, “문화산업 강세”업계를 출입한지가 6개월밖에 안됐음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개선점이 한눈에 알 수 있을 만큼 벤처캐피탈(이...
2013-02-1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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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분석] 일자리 창출과 내수기반 확충 등 성장동력 필요
지난해 우리나라 경제는 세계적으로 빠른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바 있다.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부동산 경기 회복이 뒷받침 해주지 못하면서 불안한 모습을 면치 못했다.올해 한국경제가 다시 성...
2011-03-06 일요일 |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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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여신협회는 회원사 발전을 위해 존재한다”
은행계 캐피탈사들 서민금융 지원 정책 확대해야가맹점 수수료 인하, 무료 부가 서비스 확대로 해소위상강화 위해 긍정적 이미지 높이고 규제완화여신금융협회에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 자금조달과 영업환경 개선...
2010-11-10 수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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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협회장 신년사]내실 강화에 기반한 장기성장 구도 마련
2009년 한해가 저물고, 2010년 경인년의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우리 생보업계가 세계적 금융위기의 한파와 국가적 시련을 넘어 밝은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또한 이 자리...
2009-12-31 목요일 | 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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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의 해외진출 현지에 맞는 ‘비즈니스모델’ 수립 필수
은행들이 국내 금융시장의 경쟁격화와 성장 잠재력 악화에 직면하면서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미 포화상태에 이른 국내시장에서 경쟁하기 보다는 해외에서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이처럼 최근 들...
2008-09-15 월요일 | 정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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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점화된 ‘메가뱅크’ 주도권 경쟁
인수합병(M&A)을 통한 몸집불리기에 은행들이 적극 나설 움직임을 보이면서 ‘메가뱅크’탄생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금융 공기업의 민영화 작업으로 인해 우리금융,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이 ‘매물’로 나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은행들간 M&A를 통해서 앞으로 초대형 은행이 탄생할 ...
2008-07-02 수요일 | 정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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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홍콩 IB시장을 뚫어라
은행권이 투자은행(IB)부문에서 홍콩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이 홍콩에 IB 현지법인을 설립한데 이어, 외환은행이 최근 홍콩지점에서 운용중인 IB팀을 확대 개편하여 홍콩 IB 현지법...
2008-05-12 월요일 | 정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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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민영화 흐름따라 금융판 ‘요동’
유일 국유市銀 유지 가능성도 여전히 ‘솔솔’한미FTA 민영화압박 예상 금산분리 논란 등외환은행에 이어 LG카드 매각의 우선협상자가 각각 국민은행과 신한금융지주로 확정되면서 우리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의 향후 진로선택과 금융판도 변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정부가 우리금융 민영화 과정에서 어떤 지...
2006-08-23 수요일 |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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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단, LG카드 공동인수 추진
하나, 우리, 산업 등 4∼5개 채권은행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LG카드를 공동으로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채권단 고위 관계자는 15일 "일부 채권은행들이 LG카드 인수에 큰 관심을 갖고 있으나 인수여력이나 향후 정상화 지원과의 연계성 등을 감안할 때 단독으로 인수하기보다는 공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
2003-12-15 월요일 |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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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바젤협약’ 선진경제 진입의 새로운 도약대 (3)
대책반 구성…위험관리체계 구축 서둘러신BIS제도가 현행 BIS기준을 혁신적으로 대체해 국제금융시장의 새로운 틀로서 자리를 잡아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국내 은행들은 이에 대한 대책마련에 분주한 상황이다.따라서 국내 은행들은 앞으로 신BIS제도 도입을 수익창출 기회로 인식하고 경영 관리능력 개선과 함께 규제자본...
2003-07-19 토요일 |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