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대구 오페라 스위첸’, 특별한 커뮤니티 ‘비욘드 컬처센터’ 선보인다
KCC건설이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동 1가 55-2번지 일원에 짓는 대구 오페라 스위첸이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설계로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단지는 대구역 일대에서 49층 최고 높이로 설계돼 특별함을...
2020-07-2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쌍용건설, 안성 공도서 1700가구 아파트 수주…전체 가구 일반분양 예고
쌍용건설이 수도권에서 ‘더 플래티넘(The PLATINUM)’ 브랜드 론칭 후 2년만에 단일 단지 중 최대 물량이 공급될 아파트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은 최근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에...
2020-07-2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여름 분양시장, ‘40층 이상' 초고층 단지 분양 활발…안양·송도·의정부 등 속속 대기
이번 여름 분양시장에서는 40층 이상 초고층 단지의 분양이 활발할 전망이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7~8월에는 수도권의 안양시와 인천 송도를 비롯해 대구 등의 지방광역시, 김해 등의 지방 중소도시에서까지 4...
2020-07-2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반도건설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 전타입 1순위 청약 마감…평균 경쟁률 11.3대 1
반도건설이 지난 8일(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이 24일(금) 진행된 1순위 청약결과, 전 타입이 1순위에서 평균 1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
2020-07-2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7월 5주 청약일정]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 등 17곳, 6952가구 청약 접수
7월 다섯째 주에는 전국에서 약 7천여가구의 신규 물량이 공급된다. 이중 90%인 6,184가구가 경인 지역에 집중돼 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7월 다섯째 주에는 전국 17곳에서 총 6,952...
2020-07-2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주간 부동산 이슈-7월 4주] 태릉골프장 개발도 어렵다…수도권 주택공급 대책 진퇴양난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목차] 문재인 대통령 “그린벨트 해제 안한다” 태릉골프장 등 개발설에도 장애물 첩첩산중 집값 폭등·전세 불안정, 당...
2020-07-2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최신 라이프스타일 반영한 '신 주상복합' 대세로…분양시장 성적도 우수
코로나19 사태로 주거 시설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주거 트렌드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그동안 ‘집’이라는 공간은 휴식에 주된 목적이 맞춰져 있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집은 주거, 업무, 놀이 ...
2020-07-2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상반기 서울 오피스텔 거래량 47%↑… 5억원 이상도 전년 대비 111% 늘어
주택시장을 정조준한 부동산 대책에 서울 오피스텔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거래량이 대폭 늘고 특히 매매가가 5억원이 넘는 오피스텔도 부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올...
2020-07-2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부동산 규제 덜한 상업·업무용 수익형 부동산거래 늘었다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정책이 이어지며 ‘공·격·수’가 부동산 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공격수’는 ‘공공기관을 배후에 둔, 격이 다른, 수익형부동산’의 약자다. 지난 10일 정부가 추가 부동산 대...
2020-07-2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규제에 막힌 수요자들, 오피스텔∙생활형숙박시설∙도시형생활주택으로 몰린다
‘6∙17대책’, ‘7∙10대책’ 등 한달 새 연달아 이어진 부동산 대책으로 갈 곳을 잃은 수요자들과 유동자금이 ‘오∙생∙도’로 몰리고 있다. ‘오생도’는 오피스텔, 생활형숙박시설, 도시형생활주택의 약자다...
2020-07-2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장태민의 채권포커스] 김태년의 '담대한' 제안.."국회·청와대·정부부처 모두 세종으로 옮기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0일 "소도권 과밀과 부동산 문제 해결을 위해 청와대와 정부 부처를 세종시로 옮겨야 한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국회 교섭단체대표연설에서 "행정수도를 제대로 완성할 것을 ...
2020-07-20 월요일 | 장태민
전국 아파트 미분양 54개월만에 최저치, 미분양 감소지역 신규 분양 단지 각광
전국 아파트의 미분양 물량이 지난 15년 11월 이래 최저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였다. 여기에 미분양관리지역의 선정도 줄어들고, 미분양 감소지역의 신규 분양 단지는 청약 마감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07-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여수에 휴양형 프리미엄 호텔 24일 오픈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여수 웅천지구에 휴양형 프리미엄 호텔 벨메르 바이 한화호텔앤드리조트(BELLE MER By Hanwha Hotels&Resorts)(이하 여수 벨메르)를 오는 24일 오픈한다.여수 벨메르는 한화건설이 완공한 포레...
2020-07-20 월요일 | 오승혁 기자
[7월 4주 청약일정] ‘노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등 13곳, 6067가구 청약 접수
오는 28일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유예기간을 가졌던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본격 시행된다. 또한 8월부터 수도권 대부분 지역과 광역시의 아파트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강화됨에 따...
2020-07-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주간 부동산 이슈-7월 3주] 서울 전셋값 55주 연속 상승…규제 약발 어디로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목차] 서울 그린벨트 해제 갑론을박부터 진성준 실언까지, 파란만장 文정부 부동산 정책 규제에도 오른 서울 집값, ‘...
2020-07-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일자리 있는 곳에 돈 모인다” 직주근접 단지 가파른 가치상승
‘직주근접’이라는 용어가 부동산 시장의 화두가 되면서, 고소득 직장이 몰린 서울 주요 업무지구 일대 청약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고소득 1인 가구가 늘며 고급화를 내세운 업무지구 일대 오피스...
2020-07-1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코로나19가 바꾼 건설업계, 미세먼지 저감 등 주거시스템 차별화 경쟁 치열
건설사들이 자신들만의 주거시스템을 통해 차별화 강화에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입주민들을 위한 분야별 특화상품을 적극 선보이는 모습이다. 요즘 분양시장을 살펴보면...
2020-07-1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대구역 일대 초고층 주상복합 열전…재개발 열풍 통한 '대구 스카이라인' 변신
대구의 중심인 대구역 일대에 잇따라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들어서면서 대구 스카이라인이 바뀌고 있다. 최근 도시재생, 재건축·재개발 사업 등이 촉발한 '원도심 회귀' 바람을 타고 고층 주상복합 건물 신축이...
2020-07-1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효성캐피탈 예비입찰 10여곳 ‘흥행’…올해 매각 성공할까
효성캐피탈 예비입찰에 10여곳이 참여하며 흥행하며 효성캐피탈 매각이 올해 성사될지 주목된다. 14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효성캐피탈 예비입찰에는 중국 핑안인터내셔널파이낸셜리싱, 뱅커스트릿PE, 화이트웨일그룹...
2020-07-14 화요일 | 전하경 기자
7.10 부동산대책 후 매물감소, 전월세 상승, 비아파트 주거상품에 대한 풍선효과 예상 - 대신證
대신증권은 14일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풍선효과가 발생할 경우 해당 주거 상품에 대한 추가 대책이 다시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신증권 글로벌부동산팀은 "리츠나 부동산 펀드 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
2020-07-14 화요일 | 장태민
영앤리치·오팔족 등 신흥 부동산 큰 손 등장…고급진 '럭셔리 부동산' 뜬다
럭셔리 부동산에 대한 부자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 지고 있다. 영앤리치로 대표되는 젊은 부자들이 최근 부동산시장의 큰 손으로 떠올랐고, 소비를 즐기며 강한 구매력을 보이는 이른바 ‘오팔세대(적극적이고 활동...
2020-07-1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대림산업, 인천·대전에서 3840억원 규모 도시정비사업 수주
대림산업이 지난 주말 인천과 대전에서 총 3840억원 규모의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림은 올해 현재 서울과 지방 등 5곳에서 총 9227억원의 도시정비사업을 수주 실적을 기록하게 되었다...
2020-07-1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연이은 부동산규제 속 규제 덜한 오피스텔 거래 늘었다…예년 평균 대비 11.4% 증가
집값 안정을 위한 대책이 연이어 발표되고 아파트 규제가 강해지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오피스텔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직방(대표 안성우)이 국토부 실거래가 자료를 바탕으로 올해 오피스텔 거래시...
2020-07-1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