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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두 회장 “자산운용 병행한 新 비즈니스 모델 구축”
그린화재 이영두 회장〈사진〉이 ‘자산운용과 보험영업을 병행’ 중소형 보험사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이영두 회장은 15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중소형 손보사는...
2006-11-15 수요일 |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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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손보사 신용등급 ‘글로벌’ 수준
국내 손해보험사들의 위상이 나날이 높아져 가고 있다.특히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등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경우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보험사 전문 신용평가사인 A.M.Best사로부터 높은 신용등급을 획득, 세계 유수의 보험사들과 어깨를 견주고 있다.실제로 삼성화재는 지난 7일 A.M.Best사로부터 재무건전성...
2006-11-12 일요일 |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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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업계, 정부시책 지원 ‘A+’
손해보험업계가 정부의 정책성 보험 추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8일 보험업계와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농작물 재해보험을 비롯해 현재 손보업계에서는 24종의 정책성 보험이 판매중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최근에는 내년 1월 1일 판매를 계획으로 삼성화재, 현대해상, LIG손보, 동부화재 등 손보 상위...
2006-11-08 수요일 |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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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유통업계 제휴, 불공정 관계 심화
보험업계가 새로운 상품판매채널로 주목하고 있는 대형 할인매장들과의 제휴가 유통업계의 독점계약 요구로 난항을 빚고 있다.5일 유통업계와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롯데마트와 전략적 제휴를...
2006-11-06 월요일 |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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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보험사 제휴 ‘무리수 많다’
유통업체 ‘싫으면 말라식’ 보험사 ‘울며 겨자먹기식’ 하이카다이렉트도 롯데마트의 독점계약 요구 수용 홈쇼핑에 이어 보험사들이 주요 제휴파트너로 검토하고 있는 유통업체들이 제휴추진 시 일부 일방적인 요구를 제시하고 있어 적잖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홈플러스 등 국내의 유명 대형할인마트...
2006-11-06 월요일 | 김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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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형사 통합보험 전략 ‘다른 행보’
손보업계의 대형사와 중소형사간 통합보험 시장을 놓고 상이한 전략을 펼쳐나가고 있어 주목된다.삼성화재 등 이른바 ‘빅4’들의 경우 손해율이 급상승하고 있다는 이유로 최근 인수지침을 변경하는 등 가입기준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인 반면 신동아화재 등 중소형사들은 인수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등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
2006-11-06 월요일 | 김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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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소외계층 보험가입 ‘나몰라’
손해보험사들이 수익성을 이유로 재래시장 및 장애인에 대한 보험가입을 기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정무위 소속 열린우리당 서혜석 의원은 1일 금감원 국정감사에서 손해보험사들이 시장이나 세탁소, 가구...
2006-11-01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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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카다이렉트, 롯데마트와 제휴 체결
현대하이카다이렉트가 지난 1일 롯데마트와 제휴를 체결하고, 고객밀착영업에 나섰다. 대형할인마트와의 제휴는 동부화재와 홈플러스의 제휴 이후 급속히 늘어 나고 있는 상황으로, 하이카다이렉트는 현재 메가마트,...
2006-11-01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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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지난 누락보험금, 보험사가 주인
# 경기도에 사는 차모씨(49세,여)는 2003년3월 경 집 앞에 세워놓은 카니발 승용차를 덤프트럭이 덮치는 사고로 차량을 폐차했다. 차량가격으로 1000여 만원을 보상받아 보상이 완료된 것으로 알았다. 그러나 보소연의 누락보험금 민원신청 모집기사를 보고 민원을 제기한 결과 S화재에서 3년이 넘었다며 보험금 지급을 거...
2006-10-30 월요일 |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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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정부 민영의료보험 활성화 방안놓고 격돌
장복심 의원의 민영의료보험법 제정추진으로 보험업계와 정부간 갈등이 심화되어 온 가운에 지난 24일 정부가 장 의원의 제정안대로 추진키로 확정하자 보험업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특히 이번에 제시한 법률안이 제정될 경우 보험업계에 미칠 파장이 매우 크다는 점에서 업계의 반발이 격화될 것으로 예상돼 난항이 예상...
2006-10-25 수요일 | 김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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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보험, 누더기 상품으로 전락하나?
올 들어서만 보장범위 축소 위해 수차례 조정 암 등 손해율 높은 특약들 아예 판매중단키로 손보사들이 선진형 상품이라며 개발, 현재 주력판매하고 있는 통합보험이 수차례 인수지침이 변경되고 조정되는 등 누더기 상품으로 전락하고 있다.특히 삼성화재을 필두로 판매경쟁을 본격화 했던 빅4사들이 최근 경쟁적으로 이 상...
2006-10-22 일요일 | 김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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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하이카 온라인시장서 ‘쾌속질주’
온라인 차보험의 서열전쟁이 치열한 국면을 맞고 있다.교보자보가 여전히 온라인 차보험시장을 선점, 선도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하이카다이렉트가 급신장세를 보이면서 9월 당월실적으로 업계 4위로 도약하는 등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한지 6개월만에 상위권에 진입했다.반면 동부화재는 9월 실적기준 전월대비 무려 19.4%...
2006-10-18 수요일 | 김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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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 차 보험료 인상 ‘러쉬’
손보사들이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을 근거로 지난 4월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한데 이어 또 한차례 인상시키려 하고 있다.손보사들은 자동차보험료를 분기마다 인상시킬 수 있는 데 손해율이 좀처럼 안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자 또 다시 보험료를 올리기로 한 것이다.그러나 특약보험료를 인상한 반면 할인특약은 축소하는 등 ...
2006-10-15 일요일 | 김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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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험 대리운전 대책 나왔다
앞으로 무보험 대리운전자가 사고를 내더라도 자신이 가입한 보험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15일 금융감독원은 무보험 대리운전자로 인한 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자동차보험의 약관을 개선하고, 대리운전 사고위...
2006-10-15 일요일 |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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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정비업계’ 정비수가 놓고 갈등 심화
자동차보험의 정비수가를 둘러싸고 손보업계와 정비업계간 갈등의 골이 깊어져만 가고 있다.그 동안 양 업계는 정비수가안을 놓고 갈등을 겪어오다 건교부가 주축이 되고 양업계 대표가 참여한 테스크포스팀을 구성, 개선방안을 논의해 왔지만 결국 뚜렷한 해결방안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이 가운데 최근 정비업...
2006-10-11 수요일 | 김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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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차세대시스템 선정 막바지
현대해상화재가 진행하고 있는 차세대시스템 구축이 사업자 선정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 현대해상은 다음달에는 차세대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할 계획으로 빠르면 다음주 초 차세대시스템 구축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예상하고 있다. 범위가 큰 만큼 협상 기간도 길어질 것으로 예측돼 사업자 선정 과정을 서두르고 ...
2006-10-11 수요일 | 송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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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당기순익 여전히 먹구름
손해보험업계가 최근 들어 2차례의 자동차보험료 인상을 단행했지만 경영실적은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어 고심에 빠졌다.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4~8월 손해보험업계의 경영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은 두자리대 성장률을 기록했지만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은 여전히 고공행진 중이며, 이로인해 당기순익도 크게 줄어들었...
2006-10-04 수요일 |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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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인사이동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순환)는 2일 지점장과 본부 팀장 2 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안동지점장 이화석(李和錫)■ 대구본부 마케팅팀장 차춘호(車春瑚)
2006-10-02 월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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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인사
동부화재는 2일 지점장과 본부 팀장 2 명에 대한 인사를 아래와 같이 단행했다.■ 안동지점장 이화석(李和錫)■ 대구본부 마케팅팀장 차춘호(車春瑚)
2006-10-02 월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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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창립 44주년 기념식 개최
동부화재는 2일 창립 44주년을 맞이해 대치동에 소재한 동부금융센터 다목적홀에서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김순환 사장〈사진〉을 비롯해 전 임직원이 참석한 기념식에서는 회사 직원 모두가 합심해 손해율 안정화...
2006-10-02 월요일 | 김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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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VC는 전문적인 정보가 필요해”
“2006년부터 벤처캐피털은 달라졌습니다. 그동안 벤처캐피털 업계는 VC투자가 어렵다는 것과 VC 업체들이 상당한 실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제 벤처캐피털 업체들의 데이터 분석 및 시장 동향...
2006-09-27 수요일 |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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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동부화재 ‘고객만족 최고’
삼성생명과 동부화재가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올해도 민원발생평가 최우수 회사로 선정됐다.민원발생평가는 금융감독원이 처리한 금융민원을 대상으로 민원건수, 자산규모 및 고객수 등을 감안해 민원예방 노력이 우수한 회사를 평가하는 제도이다.생보업계 민원발생 평가순위는 삼성생명이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푸르...
2006-09-25 월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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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삼성생명 민원평가 1위
신한은행과 비씨카드, 삼성생명과 동부화재가 각 금융권역에서 고객 민원처리가 가장 우수한 회사로 평가됐다. 금융감독원은 21일 올 상반기에 처리한 금융민원을 대상으로 금융회사를 평가한 결과 이들 금융회사가 권역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은행권에서는 신한·대구·하나은행이 우수등급을 받았으며 카드사는 비씨...
2006-09-21 목요일 | 김의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