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축산농협, 충당금·자본적립 확대…재무안전성 강화
이재형 평택축협 조합장이 “우리조합은 대외적 환경변화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충당금과 자본 적립을 전년 대비 확대해 재무적 안정성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평택축협 예수금은 ...
2022-03-28 월요일 | 편집국
양서농협 “로컬푸드직매장, 농가소득 증진 기대”
여원구 양서농협 조합장은 “지난해 10월 두물머리 로컬푸드직매장을 개장했다”며 “로컬푸드직매장을 통해 관내 조합원들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유통을 통해 농가소득 증진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서종지점...
2022-03-28 월요일 | 편집국
김포파주인삼농협 “도전·협동정신 발휘해 나아갈 것”
조재열 김포파주인삼농협 조합장이 끊임 없는 도전과 협동정신을 발휘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김포파주인삼농협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사업계획 대비 1억5900만원 증가...
2022-03-28 월요일 | 편집국
[글로벌 맛내는 K푸드] CJ제일제당 ‘비비고’ K-만두 자존심 美서 승승장구
CJ제일제당(대표 최은석)이 비비고의 K-만두로 세계인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010년 처음 선보인 비비고는 지난해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 실적을 견인하며 K-만두 위상을 알렸다. 지난 2021년 CJ제일제당 식...
2022-03-28 월요일 | 나선혜 기자
[건설업 30년史 (4)] 단순시공에서 디벨로퍼로 아시아 넘어 유럽-호주로
건설업은 일반적으로 대표적인 ‘3D(Dirty, Dangerous, Difficult)업종’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건설업 역시 30년의 세월을 거치며 점차 선진화·스마트화되며 변화해왔다. 본 기획에서는 30년 전 건설업 모습과 ...
2022-03-2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데이터 활용능력 금융플랫폼 성공 열쇠
어느덧 정책서민금융이 도입된 지 15년, ‘서민의 금융생활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서민금융법)’이 제정된 지 6년이 되어가고 있다. 이렇듯 서민금융을 지원하기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하는 것은 그만큼 우리나라 서민...
2022-03-28 월요일 | 편집국
신한카드, 요식업종 적립 혜택 강화 ‘이츠모아 카드’ 출시
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MZ세대가 선호하는 ‘잔돈 적립 서비스’에 요식업종 적립 혜택을 강화한 ‘신한카드 Eats More(이츠모아 카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츠모아 카드는 온오프라인 모든 가맹점에서 ...
2022-03-27 일요일 | 김경찬 기자
[3월 4주] 은행 적금(24개월) 최고금리 연 2.5%…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
3월 4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24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2.5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
2022-03-2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3월 4주] 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금리 연 2.40%…우리은행 ‘WON적금’‧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
3월 4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2.40%인 것으로 확인됐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0%포인트(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
2022-03-2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3월 4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금리 연 2.25%...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
3월 4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24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2.25%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0%포인트(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2022-03-2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3월 4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2.50%...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
3월 4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2.50%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0%포인트(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통합비교 공시...
2022-03-2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3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00%…웰컴저축銀 ‘웰뱅 든든적금’
3월 4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00%로 전주와 동일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과 NH저축은행은 금리 5.00%를 제공하면서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가운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27일 금융감...
2022-03-27 일요일 | 김경찬 기자
[3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30%…웰컴저축銀 체크카드 연계 혜택 제공
3월 4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4.3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3.2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2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
2022-03-27 일요일 | 김경찬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포스코홀딩스‧우리금융지주‧DB하이텍
◇ 포스코(POSCO)홀딩스(대표 최정우‧전중선) - 중국의 탄소 배출 저감 위한 감축과 한국의 타이트(Tight) 한 수급으로 고수익 지속 예상- 우크라이나 이슈 및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유럽 철강 가격 반등 부각 기대...
2022-03-26 토요일 | 임지윤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비에이치‧JYP엔터테인먼트‧우리금융지주
◇ 비에이치(대표 이경환) - 올해 1분기 실적 시장 컨센서스(예측 수치)를 상회할 전망. 아이폰 13의 강한 물동량과 상위 모델 판매 호조, 경쟁사 철수에 따른 반사 수혜 효과- 아이폰 13의 높은 기저에도 불구하고 ...
2022-03-26 토요일 | 임지윤 기자
‘脫중국‘ 롯데·신세계, 다음 행선지는 어디?
롯데(회장 신동빈)·신세계(회장 이명희)가 중국에서 유통 사업을 철수한다.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 보복을 시작으로 위기가 이어지자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양사는 각각 동남아와 미국으로 ...
2022-03-25 금요일 | 홍지인 기자
국민연금, LS일렉트릭 물적분할 찬성…다음 달 1일 ‘LS모빌리티솔루션’ 출범
국민연금공단이 LS일렉트릭의 전기차 부품사업인 EV릴레이(Relay) 부분 물적분할에 찬성했다. LS일렉트릭은 다음주에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해당 내용을 처리할 방침이다.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 수탁...
2022-03-2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한국콜마, 정기 주주총회 마무리…최현규 대표 신규 선임
한국콜마(대표 안병준)가 제1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최현규 대표를 새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작년 매출 1조5863억원과 영업이익 843억원 등 경영 실적을 보고하고 이날 상정한 ▲정...
2022-03-25 금요일 | 나선혜 기자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 연임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이베스트투자증권은 25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현 김원규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의결했다.임기는 3년 연장됐다. 1960년생인 김원규 대표는 우리투자증...
2022-03-25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금호석화 3세 박준경, NB라텍스 부진 바이오·친환경 등 ESG로 타개
오늘(25일) 사촌 간의 경영권 2차 분쟁이 일단락된 금호석유화학(댜표이사 백종훈). 2차 경영 분쟁을 뒤로하고 올해 본격적인 3세 경영을 시작하는 박준경 금호석화 부사장(사진)은 바이오·친환경 역량을 높여 NB라...
2022-03-2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BNK금융, 비상임이사 안감찬·이두호 선임…비지니스 유닛 제도 활성화
BNK금융지주(회장 김지완)가 25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제1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 2021년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특히 첫 여성 사외이사로 김수희 변호사를 선임했다.BNK금융은 지난해 캐피탈,...
2022-03-2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KTB에서 '다올금융그룹'으로 새 출발…이병철 회장 "신시장 개척 '퍼스트 무버'로"
KTB금융그룹이 '다올금융그룹'으로 새 출발한다. 다올금융그룹(회장 이병철)은 25일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신규 사명 및 CI 선포식’에서 그룹 비전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다올금융그룹은 KTB금융그룹의 새 이름이...
2022-03-25 금요일 | 정선은 기자
롯데지주 "바이오·헬스케어 신성장 동력으로 직접 육성한다"
“바이오, 헬스케어 사업은 롯데지주가 직접 투자하고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지주가 25일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제5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바이오, 헬스케어를 롯데의 신성장 동력이라고 공식화했다. 지난해...
2022-03-25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