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 회장. 2022 정기 임원인사 단행…주요 본부장 유임·신사업 전문가 영입 등 ‘안정 속 변화’
이차전지 소재 육성 등 신사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사진)이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철강 등 주요 본부장과 그룹사 대표를 유임하고, 수소·AI 등 신사업 ...
2021-12-2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포스코케미칼, 북미·유럽·중국 글로벌 3각 거점 통해 이차전지 소재 선도 나서
포스코케미칼(대표이사 민경준)이 중국·유럽에 이어 북미까지 이차전지 소재 영토를 넓히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세계 주요 시장 고객들을 추가 확보해 시장 선도를 꾀한다. 포스코케미칼은 지난 2일 미국 완성차 업...
2021-12-0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포스코케미칼, 국내 최초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 준공
포스코케미칼(대표이사 민경준)이 국내 최초로 인조흑연 음극재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본격 생산에 들어간다. 포스코케미칼은 2일 배터리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포항시 동해면 블루밸리산업단지에서 인조흑연 음극재...
2021-12-0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포스코케미칼, GM과 전기차 배터리용 양극재 합작사 북미에 설립
포스코케미칼이 미국 1위 자동차사인 제너럴모터스(GM)와 양극재 합작사업에 나선다. 포스코케미칼(대표이사 민경준)과 GM은 양극재 합작사를 설립해 북미 지역에 대규모 생산 공장을 건립한다고 2일 발표했다. 합작...
2021-12-0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포스코케미칼, 전 공정 자동화 스마트 내화물 공장 준공
포스코케미칼이 스마트 내화물 공장을 신설하고 원가 경쟁력과 생산성을 높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포스코케미칼(대표이사 민경준)은 24일 포항시 청림동에 위치한 내화물 7공장에서 민경준 사장과 시공사인 포스...
2021-11-2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실적속보] (잠정) 포스코케미칼(별도), 2021/3Q 영업이익 308.94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10.21 08:36](잠정) 포스코케미칼(별도), 2021/3Q 영업이익 308.94억원10월 21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4,920.23억원(전년대비 30.2% 증가),영업이익은 308.94억원(전년대비 60.3% 증...
2021-10-27 수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잠정) 포스코케미칼(연결), 2021/3Q 영업이익 314.72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10.21 07:56](잠정) 포스코케미칼(연결), 2021/3Q 영업이익 314.72억원10월 21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5,049.59억원(전년대비 29.9% 증가),영업이익은 314.72억원(전년대비 62.4% 증...
2021-10-27 수요일 | 파봇기자
포스코케미칼, 유럽 모로우배터리와 양·음극재 개발 및 공급 협약
포스코케미칼이 대형 배터리 공장을 건설 중인 노르웨이 모로우배터리(Morrow Batteries, 이하 모로우)와 손잡고 유럽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포스코케미칼은 모로우와 배터리 소재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
2021-10-2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2021 3Q 실적]포스코케미칼, 분기 최대 매출 '5050억원' 달성
포스코케미칼이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포스코케미칼은 21일 올해 3분기(연결 기준) 매출액 5,050억원, 영업이익 315억원의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와 대비해 매출은 29.9%, 영업이익은 62.4% 증가...
2021-10-2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주목 CEO] 이차전지소재에 탈탄소 답 찾는 최정우 회장
“지난해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경제 패러다임을 바꿨다. 이 과정에서 국내 경제계를 책임지고 있는 CEO들의 언행은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
2021-10-1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포스코케미칼, 중소 협력기업 ESG 경영 지원
포스코케미칼이 중소 협력기업의 ESG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포스코케미칼은 5일 기업신용평가사 이크레더블과 ‘협력기업 ESG 경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은 포스코케미칼 김주현...
2021-10-0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포스코케미칼, 여수석유화학고와 배터리 산업 실무인력 양성
포스코케미칼이 배터리 산업 실무인력을 양성한다. 포스코케미칼은 1일 여수석유화학고등학교와 '차세대 배터리 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여수석유화학고등학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2021-10-0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포스코케미칼, 중국 음극재용 구형흑연 기업 지분 인수하며 원료경쟁력 확보 박차
포스코케미칼이 구형흑연에 투자해 배터리 핵심소재인 음극재 원료의 안정적 확보에 나선다. 포스코케미칼은 중국 흑연 가공 회사인 청도중석 지분 13%를 인수하고, 2022년부터 음극재 생산에 필요한 구형흑연을 공급...
2021-09-0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중기·이차전지 등 ESG 경영 박차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올해 상반기 본격적인 결실을 맺고 있다. 최정우 회장은 폐배터리를 활용한 이차전지 소재 영토 확장을 필두로 중소기업 지원 등 전방위적인 ESG 경영을...
2021-09-05 일요일 | 서효문 기자
[주목 CEO] 최정우, 이차전지 등 첨단소재 영토 확장 박차
“지난해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경제 패러다임을 바꿨다. 이 과정에서 국내 경제계를 책임지고 있는 CEO들의 언행은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
2021-09-0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포스코케미칼, 화유코발트와 중국 현지에 체육시설 공동 기증
포스코케미칼이 이차전지소재사업 파트너사인 중국 화유코발트와 공동으로 지역사회 생활인프라를 지원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포스코케미칼과 화유코발트는 30일 중국 저장성 퉁샹시에서 지역주민들이 상시 이...
2021-08-3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포스코케미칼, OCI와 함께 음극재 코팅용 소재 ‘피치(Pitch)’ 국산화
포스코케미칼이 OCI와 함께 총 745억원을 투자하여 합작사인 피앤오케미칼을 통해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음극재 코팅용 피치 1.5만톤을 생산해 첨단소재 분야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피앤오케미칼...
2021-08-2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포스코케미칼, 중국 양극재·전구체 투자로 해외 진출 본격화”- 신한금융투자
포스코케미칼이 중국 내 양극재·전구체 지분 투자로 해외 진출을 본격화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수석연구원은 포스코케미칼이 중국 내 양극재·전구체 지분 투자로 중국 시장에 대한 ...
2021-08-26 목요일 | 홍승빈 기자
포스코케미칼, 중국에 양극재·전구체 생산공장 건립 "해외 진출 본격화"
포스코케미칼이 이차전지소재사업의 첫번째 해외 거점을 세계 최대 배터리 시장인 중국에 구축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포스코케미칼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포스코그룹과 화유코발트가 중국에 운영중인...
2021-08-2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포스코케미칼 ‘소재의 미래’ 주제로 홈페이지 개편
포스코케미칼은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포스코케미칼은 개편된 홈페이지를 통해 소재 사업의 경쟁력을 담은 슬로건인 '소재의 미래(Next Material)'를 테마로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해 화학...
2021-08-1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2Q 실적] 포스코케미칼, 영업익 356억원 '분기 최대 실적'
포스코케미칼이 올해 2분기 분기 최대 영업이익(연결기준)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약 800% 급징했다.22일 포스코케미칼이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매출액 4800억원, 영업이익 356억원이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
2021-07-2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실적속보] (잠정) 포스코케미칼(연결), 2021/2Q 영업이익 356.1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7.22 11:00](잠정) 포스코케미칼(연결), 2021/2Q 영업이익 356.1억원7월 22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4,799.95억원(전년대비 41.1% 증가),영업이익은 356.1억원(전년대비 773.9% 증가...
2021-07-22 목요일 | 파봇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